"후배 선수가 공갈 협박"…"상습 폭행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공갈과 협박을 당했다며 국내 같은 팀에 있었던 후배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2년 전 몸싸움을 빌미로 돈을 계속 요구했다는 건데, 후배 측은 김 선수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2.08 00:55
원청 대표 무죄 확정…'실형' 한 명도 없어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의 5주기를 앞두고 대법원이 김 씨 사건과 관련한 최종 판단을 내놨습니다. 원청업체 대표에게는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를 확정했는데, 유족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23.12.08 00:51
공천 · 전대룰 전격 개정…"친명 강화" 비난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낮은 평가를 받은 현역 의원들에게 불이익을 더 주고,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의 비중을 높이기로 규정을 바꿨습니다. 비명계 의원들은 독재 권력을 닮아간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SBS 2023.12.08 00:49
로이터 "이스라엘 탱크 조준 발포에 기자 사망" 그러나 이스라엘 측은 자국군이 민간인을 겨냥해 사격하지 않는다고 일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7일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지난 10월 13일 이스라엘과 국경과 가까운 레바논 남부에서 사망한 자사 촬영기자 이삼 압달라를 조명했습니다. SBS 2023.12.08 00:45
무디스, 중국 신용등급 전망 하향 전 중국지사에 재택 권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현지시간 5일 중국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한다고 발표하기 전 중국 내 지사에 일하는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23.12.08 00:44
하마스 측 "하루 만에 350명 사망…누적 1만 7천 명 넘어" 현지시간 7일 하마스 측 가자지구 보건부의 아시라프 알키드라 대변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자지구에서 350여 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죽고 1천900여 명이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8 00:41
국힘 '수술' 못 하고…'용두사미' 결국 해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사실상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조기 해산했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12.08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