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요구한 음식 집 앞에 진열하더니…"와서 청소하라" 배달 음식을 주문해 받았는데 메뉴판 속 사진과 다르다며 환불 요청한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배달 포장 다 뜯어 집 앞에 진열한 손님'입니다. SBS 2023.12.07 17:32
[영상] 이재명 면전에서 "나치·태극기 부대 닮아가" "불체포 왜 포기 안 했나"…비명계 작심 발언에 반발도 더불어민주당 비명 당 지도부가 추진한 전당대회 룰 개정과 총선 경선에서의 현역 의원 불이익 강화에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 중앙위원회를 열어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중을 높이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인 현역 의원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두 가지 당헌 개정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3.12.07 17:32
떡볶이 한 접시 2만 원…인플루언서 술집 '바가지 논란'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가래떡 떡볶이가 2만 원 기막힌 압구정 물가'입니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포장마차형 술집이 부실한 안주에 비해 높은 가격을 책정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12.07 17:31
손님 차 긁자 "당신이 해봐"…음주운전 유도한 대리기사 주차하다가 손님의 차로 사고를 낸 대리운전기사가 손님에게 운전을 유도한 뒤 음주운전으로 신고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실수로 차 긁자 돌변한 대리기사'입니다. SBS 2023.12.07 17:29
'짝퉁' 판매업자 대거 적발…정품 추정가 61억여 원어치 동대문과 남대문시장, 명동 등에서 가짜 명품을 파는 이른바 '짝퉁' 판매업자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압수된 물품만 8천 여점에 이릅니다. SBS 2023.12.07 17:23
[오뉴스 출연] 유례없는 독감 유행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오늘의 이슈를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12.07 17:21
검찰, 감리단장 등 오송 참사 관련 책임자 7명 구속영장 검찰이 25명의 사상자를 낸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와 관련해 책임자 7명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청주지검은 기존 미호천 제방을 무단으로 철거하고 임시 제방을 부실하게 조성한 시공사 건설 책임자와 감리단장 등 4명과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과 공사관리관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7 17:21
휴무일 유모차 끌던 경찰, 피싱 피해자 발견해 추가 피해 막아 경기 수원남부경찰처 광교지구대 소속 유창욱 경사는 휴무일이던 지난 10월 29일 저녁 산책을 위해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화성시 봉담읍 소재 자택 앞에 나왔다가 수상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SBS 2023.12.07 17:20
군산 '미룡동 고분군'서 마한계 토광묘 · 옹관묘 등 발굴 전북 군산시 미룡동 군산대학교 내에 있는 '미룡동 고분군'에서 다수의 마한국 고분과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군산시는 마한국 역사를 복원하기 위해 군산대 가야문화연구소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실시한 미룡동 고분군 발굴 조사에서 마한계의 토광묘 17기, 옹관묘 7기, 주거지 7기 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7 17:16
하위 평가자 감산 확대·대의원 비중 축소…비명계 반발 민주당이 오늘 중앙위원회를 열어 총선 경선 시 평가 하위 현역의원은 표를 더 많이 깎아 계산하는 당헌 개정안을 확정했습니다. 전당대회 대의원 표 반영 비중도 낮추기로 했는데, 비명계는 강성지지층이 많은 권리당원을 강화하려는 꼼수라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3.12.07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