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혐의' 경무관 영장 또 기각…공수처 구속영장 '5전 5패'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2021년 출범한 이후 다섯 차례 청구한 구속영장이 모두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수사력 논란이 다시 한번 제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12.07 23:04
법원 "김범수 개인회사 금융사 아냐…시정명령 취소해야" 서울고법 행정7부는 7일 케이큐브홀딩스가 공정위를 상대로 "시정명령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케이큐브홀딩스가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보유 주식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한 데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SBS 2023.12.07 22:57
남태평양 바누아투 주변서 규모 7.1 강진…"쓰나미 가능성" 진앙은 남위 20.66도, 동경 169.21도이며 탄나섬 이상겔에서 남쪽으로 123㎞ 떨어진 해저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48.4㎞로 관측됐습니다. SBS 2023.12.07 22:56
시진핑 "모든 간섭 제거", EU "불균형 · 이견 해소"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제24차 중·EU 정상회담을 위해 방중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만났습니다. SBS 2023.12.07 22:43
빈살만 · 푸틴, '가자전쟁 · 유가' 급한 미국 보란듯이 '밀착' 현지시간으로 어제 사우디 리야드에서 정상회담한 두 정상은 오늘 동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세계 석유시장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OPEC+ 국가 간 협력의 성공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07 22:42
러 학교서 중학생이 총기난사 후 숨져…교우 갈등 탓 추정 사상자는 모두 10대입니다. 타스 통신은 이날 오전 이 지역 한 학교 건물에 8학년 여학생이 총을 들고 들어와 여러 발을 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랸스크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현지 시각으로 오전 9시 15분 베지차 지역 5번 체육관에서 발생한 긴급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다"며 "사전 정보에 따르면 8학년 학생이 무기를 학교에 가져와 총격을 시작했다"고 알렸습니다. SBS 2023.12.07 22:39
가자 남쪽 끝 라파로 밀려드는 피란민…유엔, 텐트 수백 동 설치 현지시간 7일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에 따르면 최근 사흘간 피란민 수만 명이 라파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지난 1일 일시 휴전을 끝내고 교전을 재개한 이스라엘군은 이틀 뒤 가자지구 남부 도시인 칸유니스 내 20% 해당 지역에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SBS 2023.12.07 22:38
중국, 요소 이어 화학비료 원료 인산암모늄도 수출 통제 중국 화학비료업계 온라인 플랫폼 화학비료망에 따르면 거시경제 주무 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난달 인산암모늄에 대한 수출 검사를 중단하라고 통지했습니다. SBS 2023.12.07 22:37
"납세자 돈 전쟁서 불태우려고 악마화"…러, 미 우크라 지원 비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브리핑에서 "상·하원 의원을 조종하고 계속 미국 납세자의 돈을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용광로에서 불태우기 위해 완전히 공개적으로 우리나라를 악마화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2.07 22:36
[라이브] 내년도 거래 없고 매물 쌓이며 집값 '약보합' (ft. 정보현 연구원)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SBS 2023.12.07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