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서 원인 모를 화재 났다면?…대법 "투숙객 배상 책임 없어" 모텔 객실 안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투숙객에게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숙박계약은 통상적인 임대차 계약과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SBS 2023.11.26 09:28
소 럼피스킨 확진 107건 유지…신규 확진 없어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국내 소 럼피스킨 신규 확진 사례는 10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1일부터 현재까지 신규 확진 사례는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는 겁니다. SBS 2023.11.26 09:27
당직 중 목 다치고 한 달여 만에 사망…법원 "순직 인정" 당직 근무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목 부위를 다친 뒤 한 달여 만에 사망한 해군 원사가 법원에서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는 해군 원사 A 씨의 유족이 국방부를 상대로 순직 유족급여 지급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SBS 2023.11.26 09:25
음모론 펼치던 일론 머스크, 수백억 손실 위기…"X 광고주들 손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에서 반유대주의 음모론을 지지한 뒤 광고주들이 떠나면서 수백억 원 손실을 보게 됐습니다. SBS 2023.11.26 09:24
'허경영 하늘궁' 입소 80대 남성 사망…옆에는 불로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26 08:57
윤 대통령, 영국 국빈 방문·프랑스 엑스포 유치전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방문을 마치고 오늘 아침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으… SBS 2023.11.26 08:56
[Pick] "난자 얼리면 260만 원 드립니다"…도쿄도 대책에 '뜨거운 반응' 일본 정부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는 가운데, 도쿄도가 이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난자 냉동 · 보존 비용 보조금 제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26 08:21
[Pick] 극소수에게만 비밀리에 팔아온 '13억' 짜리 명품 가방 화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13억 원에 달하는 초고가 가방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은 지난 파리 패션 위크에서 가수이자 루이비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퍼렐 윌리엄스가 들고 다닌 가방에 주목했습니다. SBS 2023.11.26 07:44
가자지구서 2차 인질 석방…이·하마스 수시간 신경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이틀인 현지시간 25일 가자지구에 붙잡힌 인질 2차 석방이 수 시간 지연된 끝에 가까스로 성사됐습니다. SBS 2023.11.26 07:29
그래도, 서로의 품에 기댈 수 있도록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북적북적] 북적북적 401: 그래도, 서로의 품에 기댈 수 있도록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나는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으로,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그녀가 나를 분명히 도와주리라는 믿음을 품고 그녀를 불렀다. "선생님." 최은영 작가의 는 지난 여름의 한가운데 나왔습니다. SBS 2023.11.26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