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없이 '시속 100km' 달린 SUV…차주는 뒷좌석에서 촬영?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SUV 차량의 운전석이 텅 비어 있는 모습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고, 차량 계기판에는 시속 100km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SBS 2023.11.21 07:08
택시 부르듯 "구급차 30분 뒤 보내주세요"…악성 민원에 '골머리' 위급한 상황에 부르는 119, 그런데 구급차를 30분 뒤에 보내라는 식으로 마치 택시처럼 부르고,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11.21 07:06
내년 미 대선 본선 토론 일정 확정…성사 여부 아직 불투명 내년 11월 5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같은 해 9∼10월 3차례에 걸쳐 대선 후보 간 토론이 추진됩니다. 비영리 민간기구 대통령토론위원회 이런 토론회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3.11.21 07:03
미 정부 "하마스 이스라엘 공습 이후 미국인 6명 사망" 미 국무부는 20일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난달 7일 기습공격 이후 모두 6명의 미국 국적자가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미국인과 영주권자 및 그 가족 800여 명이 가자 지구를 떠났으며, 1천200여 명이 가자에 남아있다"며 "이는 기존에 파악한 숫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06:46
"공기업 민영화" 아르헨 당선인 한마디에 대상 회사 주가 43%↑ 밀레이 당선인은 20일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간 부문의 손에 있을 수 있는 모든 국영·공영기업은 민간으로 넘길 것"이라며 "국민에게 유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기업을 팔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06:45
오픈AI 직원 대부분, 이사 전원 사임 촉구…"안 되면 MS 가겠다" 샘 올트먼 전 최고경영자를 해고한 데 대해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오픈AI가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오픈AI 직원 중 상당수가 이사회 멤버의 전원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11.21 06:45
미 의회, '아동 성착취' 청문회에 엑스 · 디스코드 · 스냅 CEO 소환 상원 법사위원회는 20일, 디스코드, 스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다음 달 6일 열리는 '온라인 어린이 성적 착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것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3.11.21 06:44
[날씨] 큰 일교차 유의…강원 영동 · 경북 북동부 '건조특보' 오늘도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에는 곳곳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춥지만 한낮에는 포근하겠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1.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고요. SBS 2023.11.21 06:35
"대통령 탄핵으로 반윤 연대"…선 그은 민주당 지도부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공개된 자리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했습니다. 탄핵안을 먼저 발의해 놔야 대통령에 반대하는 연대가 명확해진다며 민주당이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겁니다. SBS 2023.11.21 06:32
한동훈, 대구 이어 대전 · 울산 방문…불붙은 '총선 등판론' 지난주 대구를 찾았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번 주에는 대전과 울산을 방문합니다. 법무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인데, 총선을 염두에 둔 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SBS 2023.11.21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