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는 선배에 반항해 신흥 조직 만든 울산 'MZ 조폭' 44명 검거 울산경찰청은 지역 내 신흥 조직폭력배 44명을 붙잡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6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A 씨 등은 2022년 4월 울산의 한 도로에서 선배 조폭 B 씨 승용차를 발견하고 유리창을 파손했습니다. SBS 2023.11.21 13:46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19년 만에 개최…내년 10월 인천 개최 대한수영연맹은 오늘 "국제수영연맹에 경영 월드컵 유치를 신청해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2024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11.21 13:44
[스브스픽] "이사 가는 바람에^^♡" 강아지 버린 견주 메모 '공분' 반려견을 버리고 간 견주의 메모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최근 동물보호연대의 SNS에 텅 빈 차고 안에 묶여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습니다. SBS 2023.11.21 13:43
[비머pick] 은밀한 부위를 테이프로 감은 이유…"태국 가면 여권 압수" 태국에서 마약을 대량으로 국내로 들여와 강남 클럽 등에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신체의 은밀한 부위에 마약을 숨겨 입국장을 통과했습니다. SBS 2023.11.21 13:40
인질 협상 타결 임박한 듯…하마스 지도자 "휴전 합의에 접근 중"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하니예는 하마스가 "카타르의 형제들과 중재자들에게 답변을 전달했다"며 "우리는 휴전 합의에 접근하고 있다"고 메시지앱 텔레그램과 언론에 제공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13:38
대전 찾은 한동훈, 출마설에 "충분히 설명…제 일에 최선 다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대전을 찾아 총선 출마설과 관련해 "이미 충분히 말씀드렸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제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SBS 2023.11.21 13:34
[자막뉴스] 학부모도 "이해가 안 돼요"…논란의 초3 시험문제 뭐길래 한 초등학교에서 출제된 시험문제를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는데요.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초등학교 논란의 수학문제'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SBS 2023.11.21 13:24
지드래곤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 결과도 '마약 음성'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가수 지드래곤이 모발에 이어 손발톱 정밀 감정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경찰 등에 따르면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권 씨의 손발톱을 정밀 감정한 결과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습니다. SBS 2023.11.21 13:20
국방부, 22일 새벽 북 정찰위성 3차 발사 가능성 주시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3차 발사 시점과 관련한 질문에 "1차 ·2차 첫날, 좀 더 구체적으로는 새벽에 발사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그런 가능성을 보고 있고, 또 기상 관계도 봐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1.21 13:08
[스프] 아기 거래하고 가짜 출생증명서까지… 중국의 심각한 인신매매 아기가 태어나면 병원에서 발급해 주는 출생증명서. 그런데 중국이 요즘 이 출생증명서 때문에 시끄럽습니다. 아기를 거래하고 가짜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브로커가 발각된 건데, 멀쩡한 산부인과 병원까지 끼어 있었습니다. SBS 2023.11.2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