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했다고 건물주를…" 수상한 또 다른 남성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며 건물주를 살해한 건물 주차관리인이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범행 이유가 석연치 않다고 보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14 00:44
신생아 2명 살해한 엄마 뒤늦게 자수 지난 2012년과 2015년 두 명의 아들을 낳자마자 살해한 30대 여성이 뒤늦게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둘째 아이의 시신을 발견한 경찰은 첫째 아이의 시신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SBS 2023.11.14 00:42
분유 · 기저귀 값 '껑충'…손 놓은 육아 물가 요즘 분유나 기저귀 같은 유아용품의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부담이 상당히 커졌는데 심각한 저출산 상황을 감안하면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23.11.14 00:40
양 줄이고, 원료 함량 낮추고…'꼼수' 인상 요즘 제품의 중량을 줄여서 사실상 가격인상 효과를 노리는 유통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꼼수인상인데,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보도에 김혜민 기자입니다. SBS 2023.11.14 00:30
"모든 사업 원점 재검토…가맹 수수료 3% 이하로" 검찰 수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등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놓인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가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쟁사보다 높다고 지적받았던 카카오 택시 수수료는 3%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14 00:28
경영 · 노동 다 '불만족'…한국노총 "대화 복귀" 정부의 근로시간 개편 방안에 경영계는 아쉬움을, 노동계는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미묘한 분위기 변화도 감지됐습니다. SBS 2023.11.14 00:25
'주 52시간' 일부만 유연화…"60시간 이내" '주 69시간'이라는 장시간 노동 논란을 불렀던 근로시간 개편안을 정부가 8달 만에 대폭 바꾸기로 했습니다.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 근로시간 개편을 추진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노사정 대화를 통해 정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11.14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