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사로 위장해 친중·반미 기사 유포한 중국 업체 중국 업체들이 국내 언론사로 위장해 웹사이트를 무단으로 개설하고 기사 형식의 콘텐츠를 유포한 정황이 국가정보원에 포착됐습니다. 국정원은 이스트시큐리티, SK쉴더스, S2W, 윈스 등 합동분석 협의체 소속의 국내 보안업체들과 함께 중국 업체들이 국내 언론사 사이트처럼 위장해 웹사이트 38개를 개설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3 17:16
미 "인질 중 3세 아기도"…하마스에 '즉각 석방' 촉구 백악관은 성명에서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카타르 군주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와 통화하고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석방 등에 관해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3.11.13 17:13
[오뉴스 출연] 먹거리 물가 고공행진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오늘의 이슈를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11.13 17:13
정부 예산안 정밀 심사 돌입…검찰 특활비 · 인사정보관리단 예산 공방 오늘 예산소위의 법제사법위·국방위·행정안전위 소관 부처 대상 감액 심사에서는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 80억 900만 원을 놓고 지난해 예산 사용 내역 제출을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법무부 측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SBS 2023.11.13 17:12
대검 "악질 불법추심은 구속수사…스토킹 처벌법도 적용" 대검찰청이 서민·취약계층을 상대로 한 불법사금융 범죄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각급 검찰청에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은 보도자료를 통해 "불법추심을 금지한 채권추심법을 엄격히 적용해 확인된 위법행위는 빠짐없이 기소하겠다"며 "강요·공갈·성폭력 등 불법추심 과정에서 발생한 다른 범죄들도 철저히 규명해 엄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11.13 17:09
여장하고 백화점 여자 화장실 간 40대…"문 열려있어서"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대형 백화점 지하 1층과 3층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1.13 17:09
50년 전 수출역군 봉제 '여공'…추억이 된 구로공단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정윤철 금천패션영화제 집행위원장, 고찬호 영화감독 -----------… SBS 2023.11.13 17:09
미 국방, 이스라엘에 경고…"레바논과 긴장 고조 우려" 오스틴 장관은 지난 10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과의 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 3명이 전했습니다. 한 미국 소식통은 백악관이 갈란트 장관에게 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군 군사행동 강화에 대해 우려를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13 17:07
안 쓸 수도 없는 품목인데…'육아 물가' 고공행진 최근 유아복이나 기저귀 같은 육아용품 값도 크게 뛰었습니다. 비싸졌다고 안 쓸 수도 없고,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손승욱 기자입니다. SBS 2023.11.13 17:06
[D리포트] 글로컬 대학 10개교 선정…5년 간 1천 억 지원 지방대 지원 정책의 일환인 글로컬 대학 사업 대상 학교가 확정됐습니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총 10곳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11.1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