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려고 샀는데 '캐시미어 0%'…인기 머플러의 배신 국내 주요 패션 쇼핑몰들에서 판매된 '캐시미어 머플러'에 실제로는 캐시미어가 들어있지 않았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해당 제품은 쇼핑몰 상품정보에서 캐시미어 30%, 울 10% 레이온 60%로 제작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SBS 2023.11.06 07:15
"이 정도였어?" 서울시, 뉴욕·도쿄 제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1위 마지막 키워드는 '팔로워 45만 명'입니다. 인플루언서 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서울시 이야기인데요. 서울시가 세계 주요 10개 도시 가운데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입니다. SBS 2023.11.06 07:13
조코비치, 파리 대회 우승…마스터스 테니스 통산 40회 우승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조코비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세계 17위인 불가리아의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11.06 07:10
심상치 않은 독감 확산세…아동·청소년 독감 환자 기록적 증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독감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8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수는 3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11.06 07:09
미트윌란 조규성, 페널티킥 결승골…이한범 어시스트 조규성의 소속팀 미트윌란은 덴마크 흐비도브레의 흐비도브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4라운드 흐비도브레와 원정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SBS 2023.11.06 06:56
'화장실 불법 촬영' 피해 사실, 판결문 보고 알았다…무슨 일? 한 남성이 회사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고, 촬영물을 회사 공용 서버에 올려놨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피해자인 여직원들은 법원의 판결이 난 뒤에야 자신들의 피해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SBS 2023.11.06 06:37
이선균 "마약인 줄 몰랐다"…권지용 오늘 첫 소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선균 씨가 처음에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주장으로 경찰은 보강 수사를 거친 뒤 이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23.11.06 06:35
야 "김포에서 붙어 보자"…여 "메가시티 논의 확대" 경기도 김포시를 지역구로 든 민주당 의원들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서울 편입 문제를 맡은 조경태 의원에게 김포에서 출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서울 편입이 선거용이 아니라면 내년 총선에서 김포로 나와 진정성을 입증하라는 겁니다. SBS 2023.11.06 06:34
분당수서고속화도로 4중 연쇄 추돌…2명 부상 밤사이 수도권에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부천의 아파트에서는 정전으로 주민들이 승강기에 갇혔다가 구조됐습니다. 밤 사이 사건 사고 소식,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11.06 06:31
백악관 "석방 협상 타결되면 교전 잠시 멈춰야" 미국은 양측의 긴장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했습니다.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은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반을 만나 가자 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돕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고, 백악관은 인질 석방 협상이 되면 교전을 잠시 멈춰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3.11.06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