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벌 유혈 충돌' 수단 민가에 포탄 떨어져 15명 이상 사망 군벌 간 유혈 충돌이 수개월째 이어지는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서 10여 명의 주민이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AFP 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현지 의료 관계자는 "민가에 포탄이 떨어져 최소 15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1.05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