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콜센터 여전히 '폭주'…1인당 연 1만 건 처리 전국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콜센터 상담원 한 사람이 연간 1만 건 넘는 상담 업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11.05 10:55
수익형 부동산 찬바람…올해 상업 · 업무용 건물 거래 30% 급감 오늘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건수는 총 4만 60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1% 급감한 수치로, 지난해도 전년보다 23.4% 줄어든 바 있습니다. SBS 2023.11.05 10:48
충북 괴산서 돈사 화재…돼지 250여 마리 폐사 오늘 새벽 2시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2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돈사 1개 동… SBS 2023.11.05 10:43
보이스피싱 합수단 "108억 가로챈 총책 역대 최장기 징역 35년" 서울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필리핀을 거점으로 560명에게서 약 108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에게 역대 최장기형인 징역 35년이 선고됐다고 5일 밝혔습니다. SBS 2023.11.05 10:42
무면허 한방 진료하다 손님 숨지게 한 목사 항소심도 집행유예 면허 없이 한방 의료행위를 해오다가 손님을 숨지게 한 목사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1부는 업무상과실치사와 보건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8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습니다. SBS 2023.11.05 10:32
골프장 카트사고로 동료 2명 숨지게 한 운전자 항소심도 금고형 골프장에서 전동카트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함께 타고 있던 일용직 동료 직원 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70대가 항소심에서도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11.05 10:32
케인 2경기 연속 해트트릭…뮌헨, 도르트문트 4대 0 제압 뮌헨은 5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23.11.05 10:31
중대장 요구로 팔씨름하다 병사 골절…"군검찰 불기소는 부당" 군 복무 중인 병사가 중대장의 요구에 팔씨름을 하다 팔이 부러졌지만 군 검찰 수사에서 중대장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자, 제대 후 법원에 재정 신청을 했습니다. SBS 2023.11.05 10:28
현대차 임원들이 벤틀리 · 롤스로이스 탄다?…'시장 트렌드 파악' 현대차 임원들이 전기차 테슬라에 이어 이른바 '럭셔리 카' 시승에도 나섰습니다. 타사 차량 이용을 꺼리는 완성차 업계 분위기상 이례적이지만, 고객이 원하는 차를 만들어야 한다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지론에 따른 활동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3.11.05 10:27
이탄희 "연합정치 메시지, 민주당 200석으로 매도"…논쟁 가열 '빅텐트 200석' => '민주당 200석'으로 불똥튀자 진화 이 의원은 오늘 오전 SNS에 글을 올려 "<민주당 단독 200석>과 저의 <연합정치> 메시지는 완전히 다른데도 우격다짐으로 같은 것으로 나열하고 있다"며 "저는 민주당 단독 200석 욕심을 버리고 'again 180석' 외치지 말고, 민주당 의석이 지난 총선의 180석 보다 일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22대 국회에 등장할 다양한 신진세력과 연합정치해서 지금의 증오정치-반사이익 구조를 끝내자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1.05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