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에게 성추행당한 딸들의 탄원서…법원은 "엄벌 불가피" 친딸을 여러 차례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0.21 09:16
강원 횡성서 주택 화재로 70대 남성 사망 오늘 새벽 1시 반쯤 강원 횡성군 공근면의 한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3시간 1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혼자 살던 70대 남성 A 씨가 숨졌습니다. SBS 2023.10.21 09:15
징역 3번에 전과 21범 30대, 출소하자마자 또 도둑질 절도로 징역형을 세 차례나 받고도 또다시 상습 절도 행각을 벌인 저지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늘 특정범죄가중법상 절도 혐의로 3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1 09:13
이벤트의 축복이 끝이 없네∼ SDF2023 과몰입 고사에 참여해보세요! [SDF다이어리]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SDF가 열리는 날도 훌쩍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10월 25일이면 SDF2023의 참가 신청이 마감됩니다. SBS 2023.10.21 09:00
"수사비 보태라"…공수처에 1,500만 원 보낸 80대 징역 1년 수사비에 보태라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게 1,500만 원을 보낸 8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김우정 부장판사는 뇌물공여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기소된 A 씨에게 최근 징역 1년을 선고하고 1,500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10.21 08:56
[뉴스토리] 식용 곤충, 우리의 미래 식량 될까? 밥상 위에 오른 곤충 50년 가까이 식용 곤충을 즐겨 먹어왔다는 송혜영 씨. 곤충요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가 직접 개발한 곤충 요리는 굼벵이 탕수육, 귀뚜라미 초밥 등 1천 개가 넘는다. SBS 2023.10.21 08:37
고속도로 달리다 불길 휩싸인 승용차…경찰, 운전자 추적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의 운전자가 추돌 사고 직후 사라져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4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대구분기점 근처에서 승용차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23.10.21 08:35
미, 중국 흑연 수출 통제에 "동맹국과 안정적 공급망 구축 협력" 미국 정부는 중국의 흑연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서 핵심 산업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동맹국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중국 측 조치의 잠재적 영향을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행동들은 공급망 다양화의 필요성을 부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1 08:33
미·EU, 이스라엘 · 우크라 지원 논의…"어느 때보다 단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향후 이틀 이내에 구호 트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회담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스라엘과 이집트 대통령으로부터 도로가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10.21 08:27
[포착] 마네킹인 척 '꼿꼿'…백화점 문 닫자마자 보석 싹 털었다 폴란드의 한 백화점에서 영업 시간이 끝날 때까지 마네킹인 척 연기를 하다 보석류를 훔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 경찰은 최근 여러 쇼핑몰을 옮겨 다니며 절도를 저지른 22살 남성 A 씨를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0.21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