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 사기 의혹' 피해 신고 297건…하루 만에 52건 늘어 '수원 전세 사기 의혹' 사건의 임대인 부부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가 경기도에 297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10.11 13:33
[Pick] "분홍 상의 · 검정 바지" 문자 발송 10분 만에…택시기사 '눈썰미' 휴대전화도 없이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80대 노인이 실종 2시간여 만에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실종 경보 문자를 허투루 넘기지 않은 택시기사의 제보 덕분이었습니다. SBS 2023.10.11 13:27
아프간 북서부 헤라트에서 또 규모 6.3 강진…두 차례 여진도 지난 7일 규모 6.3의 강진이 강타한 아프가니스탄 북서부 헤라트주에서 오늘 같은 규모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독일 지구과학연구소 발표를 인용해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으로 오늘 새벽 0시 41분쯤 북위 34.67도 동경 62.14도 지점인 아프간 북서부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10.11 13:26
[자막뉴스] 쪼개진 세계…곳곳에서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영국 런던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팔레스타인 해방을 외쳤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도,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보복 공격을 감행하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줄을 이었습니다. SBS 2023.10.11 13:26
술 취해 난동 피우고 출동 경찰관 폭행한 30대 체포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시민과 경찰관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50분쯤 화성시의 한 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업주와 손님 등 4명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10.11 13:25
비데 · 공유기에 몰카…불법 촬영 최근 2년 연속 증가세 경찰의 불법 촬영 단속 강화에도 관련 범죄가 매해 6천 건에 이르며 최근 2년 연속 증가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우택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불법 촬영 범죄 발생 건수는 모두 2만 9천796건입니다. SBS 2023.10.11 13:23
검찰, 이정근에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구형 검찰은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이 씨의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SBS 2023.10.11 13:19
"이스라엘 집단농장서 학살 정황…영유아 시신 잇따라 발견"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침투한 이스라엘 집단농장 곳곳에서 잔혹하게 살해된 영유아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일부는 참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3.10.11 13:11
EPL 심판위원장 "VAR 의사소통 강화"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하워드 웹 잉글랜드프로경기심판기구, PGMOL 심판위원장은 VAR 과정에 부족함이 있었고, PGMOL은 이후 새로운 VAR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 도입 등 조치를 강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10.11 13:07
"살해 아닌 낙태"…'장애 영아 살해' 혐의 부인한 부부 오늘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된 친부 A 씨 등의 살인 혐의 첫 공판에서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변호인은 " 낙태를 한 것이었고, 친모는 아이가 살아서 태어난 지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10.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