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불가 폴더'에 숨겨…경찰, 기술유출 수법 인터폴에 공유 경찰은 시스템 내 삭제되지 않는 폴더에 정보를 은닉한 뒤 빼돌리는 최신 산업기술 유출 수법을 다른 나라와 공유하고자 인터폴 보라색 수배서를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24 09:10
'직장 괴롭힘' 요양신청한 교사…법원 "인과관계 없다" 기각 사립학교 교직원이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정신적 질병을 얻었다며 직무상 요양 승인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사립학교 교직원 A 씨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측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상 요양 수급권자 지위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SBS 2023.09.24 09:08
광주지법 "풍영정천 초등생 익사, 광주시도 손배 책임" 도심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숨진 사고에 대해 하천 관리주체인 지자체에도 손해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3부는 광주 풍영정천 사망 초등생 유족 7명이 광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총 4억 4천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3.09.24 09:05
"동일한 폭행 '중국인'이라면 86%가 유죄로 짐작" 동일한 범행을 놓고도 피고인의 국적에 따라 유·무죄에 대한 일반 시민의 판단이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피고인이 중국인이라고 했을 때 유죄로 보는 비율은 86%였지만 한국인이라고 했을 때는 64%였습니다. SBS 2023.09.24 09:03
[스브스夜] '그알' 서범석 씨 사망 미스터리…쌀포대와 돌멩이로 '완전 범죄' 꿈꾼 범인은? 그를 바다에 던진 이는 무엇을 감추려 했을까?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쌀포대와 돌멩이 - 범인은 무엇을 감추려 했나?'라는 부제로 세부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서범석 씨의 사망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SBS연예뉴스 2023.09.24 06:50
[Pick] "눈 · 입에서 분비물 질질"…죽은 곰 배에서 쏟아진 물티슈와 비닐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서식하던 아메리카흑곰이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섭취하고 고통받다 결국 안락사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8일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콜로라도야생동물관리국(Colorado Parks & Wildlife)이 아픈 수컷 흑곰을 안락사시킨 후 부검한 결과 체내에서 종이타월, 물티슈, 비닐봉지 등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24 06:39
[Pick] 닭과 소통하는 시대 오나?… 일본 연구팀 '닭 언어 AI 개발' "동물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안다면, 더 나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 일본의 한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닭의 울음소리를 해석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24 06:39
[POLL] 1억 받고 '백지' 낸 덴마크 예술가…예술 vs 사기, 당신의 생각은? 미술관으로부터 약 1억 원의 지원금을 받은 뒤 백지를 작품으로 제출해 논란이 된 덴마크 예술가 옌스 하닝이 결국 지원금 일부 금액을 반환하게 됐습니다. SBS 2023.09.24 06:39
[포착] '161년 전통' 얼굴 찡그리기 대회 위너 보니…기네스북 오를만하네! 현지 시간 19일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영국 컴브리아에서 열린 세계 얼굴 찡그리기 대회에서 토미 매틴슨이 우승을 차지해 해당 대회 남성 참가자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3.09.24 06:38
[포착] 아기 태어나니 손가락 14개 · 발가락 12개…인도 부모 "너무 행복" 인도에서 손가락 14개, 발가락 12개인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아기의 부모는 신의 재림이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영국 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인도 북부 라자스탄 주 바랏푸르의 한 병원에서 20대 산모가 손가락 14개와 발가락 12개를 가진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24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