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오늘 중국 시진핑 주석 만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1박 2일 동안 항저우에 머무를 예정이고,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함께합니다. SBS 2023.09.23 10:21
한미일 외교장관 "러북 군사협력 논의 심각 우려…단호히 대응" 한미일 외교장관이 북한과 러시아간 군사협력이 논의되는 데 우려를 표명하며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방미를 수행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22일 뉴욕에서 약식 회의를 갖고 러북간 무기 거래 가능성 등 군사협력이 논의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23.09.23 10:20
미 11세 소년, 엄마와 차 타고 가다 '오인 총격'에 희생돼 총격범들의 표적은 원래 다른 사람이었으나, 그가 타고 있던 차종이 소년 가족이 탄 차와 같고 가까운 곳에 주차돼 있던 탓에 엉뚱하게 무고한 소년이 희생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9.23 10:18
[스프] 미국, 사상 첫 빅3 연대파업…우리에게도 여파가? ✏️ 뉴스쉽 네 줄 요약 · 전미자동차노조(UAW, United Auto Workers)가 미국 자동차 빅3인 포드, GM, 스텔란티스를 상대로 동시 파업에 들어갔다. SBS 2023.09.23 10:00
'아침 일과 미션이 음란물 상납' 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한 20대 사회적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알게 된 아동·청소년에게 '아침 일과 미션'을 명목으로 음란 사진·동영상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한 20대가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9.23 09:54
타이완 폭발사고 공장 12시간째 불길…진화 나선 소방관 4명 사망 전날 오후 폭발 사고가 발생한 타이완 골프공 생산 공장의 불길이 12시간째 잡히지 않은 가운데 사망 소방관이 4명으로 늘고, 화재 현장에 갇힌 공장 직원 6명이 구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3.09.23 09:52
또래 여학생 감금 · 폭행·성 착취물 제작 10대들에 징역형 선고 또래 여학생을 상가 지하 주차장 창고에 가둔 뒤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하고, 성 착취물까지 제작한 10대 청소년 3명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SBS 2023.09.23 09:50
배탈 났다며 전국 횟집서 784만 원 뜯은 공갈범 징역 1년 가지도 않은 횟집에 전화해 배탈이 났다며 합의금을 뜯어낸 공갈범이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오늘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 인형준 판사는 사기·공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9.23 09:46
유료 구독 사이트에 성관계 영상 올린 30대 부부 징역형 온라인 유료 구독 플랫폼에 성관계 영상을 올린 30대 부부가 나란히 처벌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송종선 부장판사는 영화비디오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기소된 A 씨 부부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9.23 09:43
"무의미한 연명의료 원치 않아"…사전 서약 200만 명 육박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겠다고 미리 서약한 사람들이 20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오늘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월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추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등록 건수는 194만 1천231건입니다. SBS 2023.09.23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