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 강한 비…최대 100mm↑ 더 쏟아져 서울은 비가 대부분 그쳤지만 여전히 충청 이남에는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이 자리한 전북 익산에는 시간당 4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SBS 2023.09.20 21:37
종료 직전 동점골…패배 위기 팀 구한 '골키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라치오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동점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비겼는데요. 극장골의 주인공은 바로 골키퍼였습니다. SBS 2023.09.20 21:36
선수단 본진 항저우 입성…"응원해 주세요" 대회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선수단 본진이 오늘 결전지 항저우에 입성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최윤 단장을 비롯해 테니스, 사격 등 100여 명으로 이뤄진 선수단 본진은 입국장에 들어서며 항저우 교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SBS 2023.09.20 21:35
기세 오른 황선홍호에…이강인까지 뜬다! 이렇게 쾌조의 출발을 보인 우리 대표팀에 내일 이강인 선수까지 합류합니다. 그동안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이강인은 오늘 한 달 만의 복귀전에서 건재를 알렸습니다. SBS 2023.09.20 21:35
'손흥민 7번' 달고 '펄펄'…정우영이 날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남자축구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쿠웨이트에 무려 9대 0 대승을 거뒀는데요. 특히 손흥민 선수의 등번호 '7번'을 단 정우영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손흥민처럼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SBS 2023.09.20 21:34
일제가 철거한 경복궁 '왕세자 집무실' 110년 만에 복원 조선시대 왕세자의 집무 공간으로, 왕조의 권위를 상징하던 경복궁 계조당이 110년 만에 다시 태어났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계조당을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한 것인데, 그 작업만 5년이 걸렸습니다. SBS 2023.09.20 21:33
"생선 구입비로 1천 원만 더"…일본, 소비 확대에 안간힘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일본 수산물을 가장 많이 사왔던 중국이 수입을 전면 금지했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일본 정부는 수산물 소비 확대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국민들에게 생선 구입비로 한 달에 1천 원씩만 더 쓰자고 직접 나서서 사정할 정도입니다. SBS 2023.09.20 21:32
윤재옥 "허위 인터뷰 · 통계 조작 의혹, 민주주의의 위기"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허위 인터뷰와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민주주의 후퇴의 예로 들며 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의회 정치를 복원하자며 여야 협치도 제안했습니다. SBS 2023.09.20 21:29
단순 업무 무한 반복…"목적 달성된 뒤 칼같이 버려져요" 이런 컨설팅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그 부작용도 커지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은 갈수록 단기 일자리만 늘어서, 계약이 끝나면 또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한다며 하루하루가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SBS 2023.09.20 21:26
'한교원 결승골' 전북, 키치와 아시아 챔스리그 1차전 2대 1 승리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키치와 2023-2024 ACL 조별리그 F조 1차전 홈경기에서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16분 한교원의 결승 골로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3.09.20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