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담배꽁초에서 번져 서울 성북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가 약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10분쯤 서울 성북구 공원관리사무소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SBS 2023.09.14 01:07
잠실서 가로수 쓰러져 한때 도로 통제…"뿌리 썩어서" 서울 송파구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한때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어젯밤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주초등학교 앞 도로 한가운데에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SBS 2023.09.14 01:03
클로징 하루가 멀다 하고 교사들의 수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에 대한 거짓 정보와 무분별한 신상공개 같은 지나친 사적보복은 자제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23.09.14 00:56
[날씨] 일요일까지 비 소식…습도로 체감온도 30도 안팎 이번 주 내내 비 소식이 들어 있어서 우산 꼭 챙겨 다니셔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텐데요. 우선 오늘 오후에는 중서부 지역의 비가 소강상태에 들 때가 많겠고 곳곳에서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SBS 2023.09.14 00:55
전기차 "급발진" 증가…'결함 인정' 0건 요즘 전기차가 크게 늘면서 전기차 급발진 사고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증책임이 소비자에게 있어서 실제로 결함을 인정받은 경우는 단 한 건도 없었습니다. SBS 2023.09.14 00:53
가계빚 급증에 대출 조이기 '급선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지난 한 달 동안 7조 원이나 늘었습니다. 가계부채가 이렇게 크게 늘자 금융당국이 대출을 조이는 규제책을 내놨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3.09.14 00:52
한국서 더 비싼 아이폰…배짱 가격?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15시리즈가 공개됐습니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됐지만, 환율을 따지면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가격을 올린 것이라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23.09.14 00:51
사과하러 왔는데 '인분 기저귀'를 얼굴에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학부모로부터 인분이 담긴 기저귀로 얼굴을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목을 꼬집힌 자국이 있다면서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학부모에게 사과하러 찾아갔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겁니다. SBS 2023.09.14 00:51
1만 5천 명 사망 · 실종…"복구 능력 초월"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를 덮친 대홍수로 숨진 사람이 5천300명을 넘었고 실종자도 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리비아 총리는 복구 능력을 초월한 대재앙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14 00:50
오늘부터 나흘간 철도 파업…물류차질 불가피 코레일과 철도노조의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오늘 오전 9시부터 나흘동안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국토부는 대체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지만, 화물 수송에는 차질이 예상됩니다. SBS 2023.09.14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