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구나 생각까지"…지질 전문가도 예상 못 한 재앙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모로코에는 지질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장 간 우리나라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직 모로코 현지에 머물고 있는 이들에게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김아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SBS 2023.09.12 06:32
'구조 골든타임' 임박하는데…지원 요청 않는 모로코 다음은 모로코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모로코 지진 피해 희생자가 하루 새 크게 늘어 2천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생존을 가르는 72시간, 이른바 골든 타임이 가까워졌지만 부족한 장비와 또 피해 지역의 접근도 쉽지 않은 탓에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SBS 2023.09.12 06:32
미 "국제 외톨이에 지원 구걸…새로운 제재 부과할 것"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 회담이 임박하자 미국은 압박의 강도를 끌어 올렸습니다. 미국은 이번 회담을 푸틴 대통령이 국제적인 외톨이에게 지원을 구걸하는 거라고 규정했습니다. SBS 2023.09.12 06:24
김정은 러시아 방문 공식 확인…"이르면 오늘 회담" 북한 김정은 국무 위원장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정상 회담이 확정됐습니다. 평양에서 전용 열차를 타고 출발한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걸로 확인되면서, 이르면 오늘 회담이 이뤄질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3.09.12 06:18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이르면 오늘 북러 회담"...미 "무기거래 시 새 제재"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공식 확인한 가운데, 이르면 오늘 북러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3.09.12 06:12
충남 당진서 3명 흉기 찔린 채 발견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여성 등 3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은 목 주위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어깨와 허벅지 등에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SBS 2023.09.12 05:57
미국 "중국 왕이, 연내 방미 예상…미중 정상회담 성사에 노력" 미국 국무부는 중국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미 가능성과 관련해 "유엔 총회가 됐든 그 이후가 됐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연내에 왕이 부장을 미국에서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2 04:55
푸틴, 김정은과 회담 후 공식 만찬 연다…크렘린궁 "전격 방문"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논의하고 이어 공식 만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12 02:50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 폭풍우 강타…최소 150명 사망 북아프리카 리비아 동부에 강력한 폭풍우가 강타해 최소 150명이 숨졌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리비아 동부 지역을 강타한 강력한 폭풍과 홍수로 동북부 데르나시 등지에서 지난 이틀간 최소 15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9.12 02:49
[나이트라인 초대석] 미리 보는 항저우 AG…박태환 전 수영 국가대표 오는 23일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가장 많은 메달이 걸려 있는 종목이 수영입니다. 그래서 한국 수영을 이끄는 황금 세대들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새 역사를 쓸지가 관심인데 오늘 나이트라인 초대석에서는 전 수영 국가대표이자 SBS 해설위원인 박태환 씨와 이와 관련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SBS 2023.09.12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