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하루 최다 관중 12만 8천598명…7년 만의 신기록 프로야구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이 7년 만에 새로 수립됐습니다. KBO 사무국은 9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관중 12만 8천598명이 입장해 하루 최다 관중 신기록이 세워졌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SBS 2023.09.10 13:54
배지환, 5경기 만에 2안타 경기…애틀랜타 격파에 앞장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한국인 야수 배지환이 멀티 히트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배지환은 1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방문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3.09.10 13:51
김태우, 여 후보 등록…"정치 판결로 강서구청장직 박탈당해"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10일 국민의힘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김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후보 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SBS 2023.09.10 13:49
일 기시다, G20서 각국에 오염수 안전성 설득…"이해 확산" 자평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인도 뉴델리에서도 각국 정상들을 상대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설득했습니다. SBS 2023.09.10 13:47
모로코 강진 사망 2천 명 넘어…맨손까지 동원한 구조 총력전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서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맨손까지 동원해 잔해를 뒤지는 처절한 구조·수색 작업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상자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10 13:42
"곗돈 빌려주면 이자 쳐서 줄게" 지인들 속여 13억 뜯은 40대 고액 이자를 미끼로 지인들에게 약 8년 동안 10억 원이 넘는 거액을 뜯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3.09.10 13:37
거제·고성 앞바다서 어선 충돌·침몰 잇따라 지난 9일 오후 9시 9분쯤 경남 거제시 덕포동 덕포항 동쪽 해상에서 4t급 호망 어선과 2t급 연안자망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두 어선에는 각각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SBS 2023.09.10 13:36
"부도 확률 10% 넘는 '부실기업' 빚, 4년 만에 2.3배" 부도 확률이 10%를 넘는 부실기업의 부채가 4년 만에 2.3배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지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0일 '기업부채 리스크와 여신 건전성 추정'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9.10 13:34
법정에서 구속되자 "죽겠다" 소란 피우고 교도관 때린 50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자 "죽겠다"며 애꿎은 교도관들을 때린 50대가 벌금형 전과가 추가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23.09.10 13:33
이재명 "과도한 규제·간섭 완화…'교권회복' 입법 신속히" 단식 11일째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과도한 규제나 간섭을 완화하고 선생님들이 제대로 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른바 '교권 회복' 관련법 개정의 조속한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SBS 2023.09.1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