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김정은, 앞에선 푸틴 만나는데 뒤로는 러시아 해킹했나? '푸틴 만나는 김정은, 뒤에선 러 해킹해 무기 기술 빼냈다'. 최근 한 언론사가 쓴 기사의 제목입니다. 기사 내용은, 북한이 최근까지 러시아 방산업체와 항공우주회사를 두루 해킹한 걸로 파악됐다는 것이었는데요. SBS 2023.09.09 14:00
주모로코 한국대사관 "강진에 따른 교민 피해 아직 없어" 주모로코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 8일 밤 모로코 중부 마라케시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교민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다만, 아직 새벽 시간인 데다 강진 발생 인근의 일부 지역에 통신 장애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9.09 13:56
유럽 미국 등 가장 더운 여름 다음에 '9월 폭염'…올해 최고기온까지 기록 기후변화로 올해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한 가운데 가을로 접어든 9월에도 지구촌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블룸버그와 AFP통신에 따르면 유럽에선 북서부를 중심으로 가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9.09 13:55
아산 · 동두천에 작업 중 노동자 숨져…노동부, 중대재해법 조사 충남 아산과 경기 동두천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해 정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25분쯤 충남 아산시의 철강회사 동창알앤에스 소속의 중국 국적 노동자 52살 A 씨가 3.5톤 무게 파이프 다발에 끼여 숨졌습니다. SBS 2023.09.09 13:54
소방 "가스 누출 군산 OCI공장 주변 질산오염도 경미한 수준" 질산 화합물 누출 사고가 발생한 군산시 소룡동 OCI 군산공장 주변의 대기 오염이 심각하지 않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익산 합동 방재센터가 측정한 공장 주변 질산 오염도는 0.1ppm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9.09 13:52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400억 원 지급한 미국 텍사스 주, 지급 이유가 '절전'? 극심한 폭염으로 전력 위기를 맞은 미국 텍사스주가 전기를 많이 쓰는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평소보다 전기를 덜 쓴 대가로 수백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9.09 13:51
[복면제보] "내가 월급 주니까 너는 나한테 충성해" 직원들 노예처럼 일 시켜도 '합법'인 회사? 사장님을 마주칠까 봐, 보복을 당할까 봐 신고조차 하지 못했다는 제보자. 청년들이 자신과 같은 일을 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어렵게 <복면제보>를 찾았습니다. SBS 2023.09.09 13:49
전 여자친구 계좌에 1만 원 입금 등 2백여 차례 스토킹한 30대, 판결은?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전화번호를 차단했다는 이유로 계좌에 1만 원씩 입금하며 메시지를 남긴 30대 스토킹범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3살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스토킹 범죄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SBS 2023.09.09 13:36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그 옆에 쓰러져 있던 4살 아들 구조 전북 전주시의 한 빌라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어제 오전 9시 55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빌라 3층에서 40세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과 119구급대원이 발견했습니다. SBS 2023.09.09 13:27
김진표 의장, 캄보디아 총리 회동…부산엑스포 지지 사의 김 의장은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있는 평화궁에서 훈 마넷 총리를 만나 "캄보디아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라며 "ODA 지원을 활발히 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돕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9.0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