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명품 좀 둘러볼게요∼"…중국인들 '달라진 요구' 관광버스 4대를 나눠 타고 온 중국인 130여 명이 우르르 차에서 내립니다. 중국 여행사 대표와 직원들이 향한 곳은 시내의 한 대형 면세점. 여행객들이 쇼핑할 코스 탐방에 나섰는데, 명품과 화장품 등을 두루 둘러보고 직접 상품도 구매합니다. SBS 2023.09.08 11:35
고수익 미끼로 동료 교직원들에게서 거액 가로챈 부부 징역 7년 대구지법 형사11부 고수익을 미끼로 동료 교직원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로 기소된 전 교육공무직 A 씨와 전 기간제 교사인 남편 B 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9.08 11:35
검찰, 김성태 '이재명 쪼개기 후원' 관련 선관위 압수수색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오늘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검사, 수사관을 보내 후원자 명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SBS 2023.09.08 11:31
[1분핫뉴스] "어린이집 짓느니 벌금이 싸"…무신사 '계획된 꼼수' 온라인 패션 플랫폼 업체 '무신사'가 직장 내 어린이집을 설치하려던 계획을 돌연 철회했는데, 한 고위 임원이 어린이집 운영비 보다 벌금이 싸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3.09.08 11:21
합참, 북한 전술핵공격잠수함에 "정상 운용 가능한 모습 아냐" 북한이 신형 전술핵공격잠수함을 진수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 군 당국은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모습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8 11:21
[스브스픽] '콘서트표 분실' 범인은 전 세입자…"찢어 버렸다" 30만 원짜리 공연 티켓이 담긴 우편물을 가져간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절도와 재물손괴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9.08 11:13
[자막뉴스] 스타벅스 '라떼 갑질'에 휴직…돌아오자 "넌 이슈 파트너" 울산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손님이 직원 A 씨에게 항의합니다. [손님 : 내가 분명히 아이스 라떼 하나, 그다음에 따뜻한 라떼 하나.] A 씨가 따뜻한 음료인지 몇 번을 물어봤었다고 답하자, 손님은 욕설과 함께 멱살을 잡습니다. SBS 2023.09.08 11:12
[자막뉴스] 달라진 러시아 분위기…"처음으로 매우 절박한 상태" 지난달 말, 중국 정부가 내놓은 2023년 공식 지도입니다. 중국의 극동 지역, 러시아와 국경이 맞닿은 볼쇼이 우스리스키섬 전체가 중국 영토로 표시돼 있습니다. SBS 2023.09.08 11:04
미, 중 IT 기업 2곳 제재 추진…중 "공무원 아이폰 쓰지 마" 중국 당국이 공직자들에게 미국 업체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 사용 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정부는 중국의 정보기술 분야 기업 2곳에 대한 신규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9.08 11:03
아버지 공장 찾아가 살해한 뒤 불 지른 아들 1심서 무기징역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에 찾아가 아버지를 살해한 뒤 불을 지른 20대 아들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3.09.0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