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10월 중국 방문"…크렘린궁 "러 · 중 접촉 일정 조율 중"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최고위급을 포함한 각급 러시아-중국 양자 접촉 일정이 조율되고 있다"며 구체적인 행사와 일정 등은 적절한 시기에 안내하겠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30 02:58
'깡패 우두머리' 북 비난에 주미대사 "한미일 안보 협력만 강화" 커트 캠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은 29일 워싱턴DC에 있는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대담에서 지난 18일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해 "3개의 동등하고 강력하며, 열성적이고 단호한 국가가 대등한 관계에서 만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30 02:50
클로징 최근 금융권 직원들의 배임, 횡령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카드사에서 100억 원대의 배임 혐의가 적발됐습니다.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겼다는 말이 나옵니다. SBS 2023.08.30 01:02
[날씨] 남부 중심 돌풍 · 번개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 오늘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예상 강수량부터 살펴보시면요. 전남 지역에 많게는 200mm 이상, 전남 동부와 경북 서부 내륙, 제주 산지에도 150mm 이상, 전북 동부 지역에도 12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요. SBS 2023.08.30 01:01
상상이 현실로…전신마비 환자 뇌 읽고 말까지 전신마비 환자의 뇌에서 신경신호를 읽은 뒤에 말로 바꿔서 전달해 주는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달하고 있는 덕입니다. SBS 2023.08.30 01:00
석 달 만 등장…간부들과 악수하고 주석단에 석 달 넘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북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가 공개석상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주애의 위상이 조금 더 달라졌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SBS 2023.08.30 00:57
"10명 넘게 있었다"…'집단 마약' 수사 확대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10여 명이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30 00:55
"폐암 연관성 인정"…다음 주 '첫 사례' 나온다 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와 폐암 사이의 연관성을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폐암 환자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되는 사례가 다음 주에 처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8.30 00:52
12억 집도 '주택 연금'…월 20% 더 받는다 집을 담보로 매달 연금을 받는 주택연금 가입 대상이 공시지가 12억 원 주택까지로 확대됐습니다. 매달 받는 연금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08.30 00:50
갈등 격화…일본 제품 폐기, "중국 WTO 제소 검토"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하고 있습니다. 두 나라 국민들의 감정싸움에 정부도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SBS 2023.08.30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