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열흘 만에 멀티 히트…그레인키 상대 2안타 배지환이 열흘 만에 멀티 히트를 쳤습니다. 배지환은 29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벌인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SBS 2023.08.29 14:03
[1분핫뉴스] 처참한 남극기지…"브라 속에 망치 넣어 다녀" 호주 남극 연구 기지에서 여성 대원들이 동료 남성 대원들로부터 심각한 수준의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일, 호주남극부문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여성대원들은 남성대원들로부터 원치 않는 성행위를 요구받거나 부적절한 성적 발언을 들었고, 외설적인 것들이나 포르노에 원치 않게 노출당하기도 했습니다. SBS 2023.08.29 14:03
'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별세…향년 77세 영화 '타짜'에서 '너구리 형사'를 연기했던 배우 조상건의 별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조상건은 지난 4월 21일 향년 77세 나이로 별세했다. SBS연예뉴스 2023.08.29 14:03
[스프] 일본의 오염수 방류, 디스토피아를 현실로 불러올까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가 기분 좋은 일일 수 없다. 방사능 물질은 기준치 이하라고 해도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거니와 바다는 온통 다 통해 있기 때문이다. SBS 2023.08.29 14:00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 · 상환유예 잔액 24조 감소 금융위원회는 오늘 지난 6월 말 기준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금액은 약 76조 2천억 원, 이용 차주는 35만 1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4:00
[정정보도]<"돈 내라" 농담인 줄…복지관 화장실 이용료가 1만 원?>관련 지난 8월 7일 <5뉴스><"돈 내라" 농담인 줄...복지관 화장실 이용료가 1만 원?> 제하의 보도와 관련해 해당 지역에는 사회… SBS 2023.08.29 13:58
[영상] 대반격의 시작? 러시아 점령지 중에서도 요주의 도시 탈환한 우크라이나 상황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가 점령했던 남부 자포리자주 로보티네 지역을 탈환했습니다. 로보티네 지역을 탈환했다는 건 남부 최대 도시 멜리토폴을 되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얻었다는 뜻이기도 한데, 멜리토폴까지 되찾는다면 러시아군의 보급로와 병력 이동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우크라이나 대반격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도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SBS 2023.08.29 13:57
롯데카드 직원들 '100억 원대 배임' 적발…금감원, 검찰에 고발 금융감독원은 최근 롯데카드 직원 2명이 100억 원대를 배임한 혐의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해 롯데카드 직원 2명과 협력업체 대표를 지난 14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3:55
환경부, '가습기살균제-폐암 상관성' 인정·구제 여부 검토 환경부가 가습기살균제가 폐암을 일으킨다는 상관성을 인정하고 관련 피해자를 구제할지 내달 초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다음 달 5일 열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에서 "그간 모든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폐암 피해를 구제할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9 13:43
"가습기살균제로 폐암 200명…피해 인정해달라" 환경단체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유족들이 폐암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질환으로 인정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오늘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법은 천식·폐렴 등 일반적 인정질환의 경우 기준을 충족하면 신속하게 구제대상으로 인정하지만 폐암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폐암을 일반적인 인정질환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29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