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현수막 가이드라인 시행에도 민원 여전…법 개정 필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정당 현수막들에 대한 민원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으로 민원이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개정 전보다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8.28 08:21
미국서 화학 전공 중국인 유학생, 층간소음에 '유독물질 테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이 아파트 위층의 층간소음에 황당한 '유독물질 테러'를 벌였다가 붙잡혔습니다. SBS 2023.08.28 08:19
"대기 중 오존 노출, 80세 이상 최고령층 사망 위험 높인다" 대기 중 오존 노출로 인한 사망 위험도가 전체 연령대 중 80세 이상 최고령층에서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질병관리청이 펴낸 '한국 초고령 노인에서 폭염한파와 오존이 사망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한 노령인구의 위험도는 연령대별로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8.28 08:19
'시비 건 사람 죽이겠다' 신고하고 벽돌 난동…집행유예 선고 '시비 거는 사람을 죽여버리고 싶다'며 112에 신고하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향해 벽돌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8.28 08:17
'퉁명스러워 화난다'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실형 편의점 직원의 퉁명스러운 태도에 화가 나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8.28 08:17
서울 보광동 아파트 화재로 47명 대피 오늘 오전 5시 1분쯤 서울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인 오전 5시 33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SBS 2023.08.28 08:15
페루서 3천 년 전 성직자 추정 유해 발굴…"강력한 지도자였을 것" 남미 페루에서 3천 년 전 안데스 지역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27일 페루 안디나통신과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페루 문화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북부 카하마르카 파코팜파 고고학 유적지에서, 기원전 1천 년 경에 살았던 것으로 보이는 성직자의 유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8 08:14
가스총 사고 비상벨 달고…무차별 범죄 속출에 1인 점포 벌벌 인천 미추홀구에서 복권 판매점을 운영하는 김 모 씨는 얼마 전 가게 수납장에 보관 중이던 가스총을 꺼내 제대로 작동하는지 꼼꼼히 살폈습니다. 20년 전 강도 피해를 당하고 구매한 가스총은 오랫동안 사실상 방치된 신세였지만, 요즘 흉흉한 사회 분위기에 다시 필요성을 느꼈다는 게 김 씨의 설명입니다. SBS 2023.08.28 08:12
다듀 'AEAO', 틱톡서 인기…9년 만에 해외서 역주행 다이나믹 듀오의 노래 'AEAO'가 역주행하면서, 해외 차트에서도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최근 아이튠즈 태국 힙합, 랩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요,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선정한 '올해의 여름 노래' 한국 지역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23.08.28 08:10
영국 BBC "일본 오염수, 전문가들 '안전' 의견…일부 '영향 예측 못해'" 영국 BBC방송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련, 전문가들이 타전하고 있는 메시지는 압도적으로 방류가 안전하다는 것이라면서, 그러나 모든 과학자가 방류가 가져올 영향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2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