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추행한 남편 살해하려 한 아내 징역형 집유 친딸을 성추행한 남편을 살해하려 한 아내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1부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46살 A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5 11:05
[1분핫뉴스] 푸틴이 바그너 그룹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반란을 시도했던 러시아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숨지면서 바그너 그룹의 앞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반란 이후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 대신 바그너그룹을 이끌 지도자를 물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여러 번 제기된 만큼, 이번 사망을 기점으로 새 인물을 앞세워 조직을 장악할 거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23.08.25 11:04
전 연인 차로 납치해 15시간 감금…스토킹범 징역 5년 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끝에 강제로 끌고 가 15시간 동안 감금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34살 A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5 11:04
[스프] 욕하고 때리고 불법 감금까지…충격적인 병원 문제를 고발하자 보복당한 간호사 1945년 해방과 동시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정신병원인 청량리 정신병원, 시인 천상병과 화가 이중섭도 입원했던 병원이죠. 그런데 73년 동안 운영되던 이 병원은 경영난을 이유로 2018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SBS 2023.08.25 11:00
'필리핀서 아내 살해 후 암매장' 목사 항소심도 징역 18년 필리핀에서 아내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목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고법 형사1부는 오늘 살인 등 혐의를 받는 63살 A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A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25 11:00
[자막뉴스] "훈민정음 상주본 돌려달라" 18번째 보낸 공문…여전히 행방 묘연 국보급 문화유산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회유도, 강제 수색도 벌였지만 여전히 그 행방이 묘연합니다. 문화재청이 최근 또 소장자로 알려진 배익기 씨에게 반환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SBS 2023.08.25 10:59
원주시 '치악산' 영화명 변경 요청…제작사 "어렵다" 원주시가 공포 영화 '치악산'이 지역 명소인 치악산의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다며 제목 변경을 요구했지만 제작사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SBS 2023.08.25 10:58
미국 시카고 체감온도 49℃까지 치솟아…역대 최고 기록 미국 중부지방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카고 지역 체감온도가 기상관측 시작 이래 처음으로 49℃까지 치솟았습니다. 미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시카고 기상관측소가 있는 오헤어국제공항의 수은주가 37.8℃까지 오르며 체감온도는 48.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23.08.25 10:57
[1분핫뉴스] "우발적이었습니다"…계획 범행 아니었다는 최윤종 '강간 살인' 검찰 송치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때리고 성폭행하며 목을 졸라 결국, 숨지게 한 최윤종은 범행이 우발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사건의 피의자 최윤종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되며 직접 범행 이유에 대해 이렇게 답했습니다. SBS 2023.08.25 10:53
'마지막 여행' 될 줄 몰랐나…"프리고진, 아프리카 매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 시도 두 달 만에 의문의 비행기 추락으로 숨지기 직전까지 아프리카에서 세력 확장에 매진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8.25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