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주서 밀크셰이크 마신 손님 3명 사망 · 3명 입원 미국 워싱턴주에서 밀크셰이크를 먹은 손님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21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미 워싱턴주 보건당국은 지난 2월 17일부터 지난달 오늘 사이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타코마 시의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마신 손님 중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02:13
'폭풍 상륙' 미 서남부, 1년 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 또 폭풍의 세력은 약해졌지만, 저기압 중심부의 비구름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21일 미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기준으로 열대성 저기압 '힐러리'의 중심부는 네바다주 서남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SBS 2023.08.22 01:16
8월 말 늦더위 찾아온 프랑스…4개 주에 폭염 적색경보 프랑스 기상청은 21일 론, 드롬, 아르데슈, 오트루아르 등 중남부 4개 주에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폭염 적색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지역 당국 판단에 따라 행사를 취소하거나, 공공시설을 폐쇄할 수 있습니다. SBS 2023.08.22 01:00
5천 m 상공에서도 영상 기온…스위스 빙점 고도 기록 또 깨져 스위스 기상청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스위스 상공의 빙점 고도가 지난 20∼21일 밤사이 5천299m까지 올라 새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2 00:59
'재선 시 반이민 정책 강화' 트럼프, 공산주의자 이민 금지 추진 공산주의자의 입국을 금지할 수 있으나 사문화된 현행 법을 집행해 이른바 '마르크스주의자의 이민'을 거부할 예정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SBS 2023.08.22 00:57
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독주…지지율 42% 21일 NBC방송이 디모인 리지스터·미디어콤과 13∼17일 아이오와 공화당 코커스 유권자 4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1순위 후보로 선택했습니다. SBS 2023.08.22 00:57
클로징 2t에 이르는 덩치와 크게 흔들리는 진동과 소리로 코뿔소가 다가오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요인을 회색 코뿔소라고 합니다. SBS 2023.08.22 00:56
[날씨] 나흘간 전국 비 예보…중부 강하고 많은 비 앞으로 나흘간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우선 오늘 서울 등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중에 중부지방까지 확대되겠고 내일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SBS 2023.08.22 00:55
84년만 폭풍 온 날 지진까지…미국 서부 '이변'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사는 미국 서부, LA 지역에 기상이변이 겹쳤습니다.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지역인데 폭풍에다가 규모 5가 넘는 지진까지 동시에 일어났습니다. SBS 2023.08.22 00:54
'모바일 쿠폰' 이용 급증에 자영업자는 '한숨' 요즘 모바일 쿠폰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은 이런 쿠폰의 사용이 달갑지 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제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22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