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바닷가서 어류에 물려 병원행…"육식성 물고기 추정" 바닷가에서 놀던 피서객들이 허벅지와 종아리, 또 발목 등에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실려 왔습니다. 상처에는 모두 이빨 자국이 있어 무언가에 물린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3.08.21 12:47
국방부, '채 해병 유족 설명'도 않고 언론 브리핑 논란 국방부가 직할 군사경찰 기구인 조사본부의 채 해병 순직 사고 재검토 결과를 채 해병 유족에게 대면 설명하지도 않고, 언론 브리핑부터 실시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12:46
[문화현장] 일제 강점기, 어둠 속 빛났던…'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일제 강점기 어두웠던 시절에도 빛났던 선조들의 과학 열정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입니다. SBS 2023.08.21 12:43
21년 대비 하이브리드 · 전기차 2배, 4.5배 수준 성장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2021년 상반기와 비교해 각각 2배, 4.5배 수준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연료별 자동차 신규 취득가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이브리드·전기 승용차 시장 규모는 각각 약 6조 1천238억 원, 2조 2천763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8.21 12:43
"경찰청 직원이 살인 예고"?…'강남역 칼부림' 게시글 수사 경찰 직원 명의로 된 온라인 커뮤니티 계정으로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오늘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 경찰 직원 계정으로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 중입니다. SBS 2023.08.21 12:36
잼버리 관련 강제추행 등 18건 경찰 수사 착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 경찰이 성범죄 5건을 비롯해 모두 18건을 수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잼버리 관련 사건은 18건으로, 강제추행 4건과 강간 1건 등 성범죄 5건, 건조물침입 3건, 절도·폭행은 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2:34
국방부, '특정인 혐의 뺄 의도 없다'더니…'특정인 혐의' 뺐다 국방부가 해병대 고 채 해병 순직 사고 조사 결과의 이첩을 보류하며 "특정인 혐의를 빼려는 의도가 없다"고 밝혔었는데, 국방부 조사본부의 재검토는 특정인의 혐의를 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3.08.21 12:26
차 몰고 회사 대표에 '돌진'…60대 수행기사 체포 회사 대표를 차로 들이받은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쯤 강남구 논현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법인 명의 차량으로 회사 대표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수행기사 60대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2:24
10살 과학영재 자퇴 논란…"학교폭력" 주장 10살에 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백강현 군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제 자퇴 소식을 알린 이후 다른 학부모로부터 협박 메일을 받았고, 학교 폭력도 당해왔다는 주장을 제기했는데, 강현 군의 아버지가 오늘 추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3.08.21 12:24
"경찰도 추천 안 한다"…'해병대 항명' 수사심의위원회 구성 난항 법원과 검찰에 이어 경찰도 전 해병대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의 '항명 사건'을 다룰 군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위원을 추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2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