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자필 입장문 낸 멤버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전속계약 분쟁 중인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홍준 대표를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피프티피프티의 법률대리인은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피프티의 음원과 음반 수익을 과거부터 운영해 온 기획사의 채무를 갚는 데 사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18 15:35
[자막뉴스] 술 먹고 실려와선 '퍽퍽'…"어쩔 수가 없어요" 응급실 바닥에 한 남성이 드러누워 있습니다. 1시간 전쯤 도로에 누워 있다 행인의 신고로 병원으로 이송된 남성. 의료진에 욕설을 하거나 출동한 경찰에 삿대질하며 소리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SBS 2023.08.18 15:35
중국 관영매체, 연일 한미일 정상회의 견제…"위험한 음모"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한미일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위험한 음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미국이 이번 회담을 적극 추진하는 것은 한일 양국과의 작은 울타리를 규합하고 진영 대결을 부추기며 다른 나라의 전략적 안보를 미국식 패권을 지키는 디딤돌로 삼으려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SBS 2023.08.18 15:26
[자막뉴스] "본인 생각밖에 안 해요?"…반성문 읽던 판사 '폭발' 구속된 중학생이 수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재판부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였을까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돼 첫 공판을 한 10대 A 양과 B 군. SBS 2023.08.18 15:24
[영상] 민형배 "밥 먹듯이 방송에 개입했다"…이동관 "협조 요청한 것, 스핀닥터 역할"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밥 먹듯이 방송 개입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이동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민 의원은 이명박 정권 시절 대변인실에서 언론 장악, 당무 개입, 검찰총장 후보자 세평까지 수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3.08.18 15:23
"중국 당국 선박 센카쿠 영해 침입"…일본, 정보 수집 대응체제 격상 일본 정부가 중국 당국 선박의 센카쿠 열도 주변 영해 침입에 대응해 정보 수집 및 초동 대응 체제를 격상했습니다. 교도통신과 NHK는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오늘 새벽 센카쿠 주변 영해를 침입하자 일본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의 순시선이 해당 선박들에 영해로부터 벗어나도록 경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18 15:17
민주당, 수원지검 불상 검사 공수처에 고발…"수사 기밀 유출" 민주당이 수원지방검찰청 소속 성명불상의 검사를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로 오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인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관련 한 일간지 기사를 근거로 "비공개 대상인 수사 기록을 검사가 특정 언론에 유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18 15:08
대낮 대전 신협에 헬멧 쓴 강도…3,900만 원 빼앗고 도주 오늘 정오쯤 대전시 서구 관저동 한 신협에 검은 헬멧을 쓴 남성이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은행 직원을 위협하고 3천900만 원을 빼앗은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SBS 2023.08.18 14:59
[영상] 이동관, 여당 의원과 악수하며 "엄호 사격 세게 해 줘서 감사"…취재진엔 "질문 많이 하는 건 날 괴롭히는 것" 오늘 국회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가 기울어진 방송환경을 바로잡을 적임자라고 보는 여당 의원들은 청문회 내내 이 후보자를 두둔했는데, 오전 청문회를 마치고 이 후보자가 여당 의원들에게 엄호 사격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SBS 2023.08.18 14:58
[스브스픽] "빨리 내려!" 순식간에 버스 집어삼킨 거대한 불길 고속도로에 멈춘 버스에서 불이 나기 시작하더니 연료까지 새어 나와 거대한 불길이 도로 전체를 집어삼킵니다. 현지시간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고속도로 CCTV 화면입니다. SBS 2023.08.18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