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경찰 수사 착수…'체조계 실세' 글 논란 한국체육대학 체조부 측이 졸업생들의 실업팀 계약금 일부를 강제로 걷어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 이달 초 SBS 끝까지판다팀 보도가 나온 이후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17 15:26
[D리포트] 우크라이나, 해상드론 '크름대교 공습' 영상 첫 공개 크름대교 위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 바다에서 보트처럼 보이는 물체가 크름대교를 향해 전속력으로 접근합니다. 잠시 후 폭발과 함께 커다란 섬광이 일더니, 파편과 연기가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SBS 2023.08.17 15:20
동탄 전세사기 중개사 부부 "고의성 없다" 혐의 부인 오피스텔 수백 채를 가진 임대인 부부들과 함께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공인중개사 부부가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 수원지법에서 진행된 A 씨 부부 등 6명에 대한 사기 혐의 2차 공판에서 A 씨 부부 측은 "사기죄 고의성, 피고인과 임대인들 사이의 공모관계가 인정될 수 없다"며 공소사실을 전부 부인했습니다. SBS 2023.08.17 15:17
[자막뉴스] 이제는 두 명도 가능해요!…어떤 혜택 받을 수 있나 보니 지난해 출생아 수는 24만 9천명으로 직전보다 1만 명 넘게 감소했고,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 중 3자녀 이상은 9.5%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지자체별로 다자녀 기준이 3명 또는 2명으로 천차만별인 상황. SBS 2023.08.17 15:11
국정원 "북, 중국과 국경 개방 점진 추진 중…열차 운행 증편" 국정원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국민의힘 간사인 유상범 의원이 회의 후 기자들에게 전했습니다. 유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5월부터 1일 1회에서 2회로 열차 운행을 증편했고, 일부 세관은 6월부터 개방해 교역 활성화를 도모 중"이라며 "중국의 최우선 요구사항인 북한 범법자의 조기 송환을 전격 수용하고, 환자와 유학생을 포함한 수천 명의 귀국을 추진 중에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SBS 2023.08.17 15:08
대낮 공원에서 성폭행한 30대 체포…"피해자 위독" 공원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강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17 15:06
국정원장 "'이동관 문건' 본 적 없어…추가 보고 · 조사 없었다" 해당 문건은 이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이 언론 장악을 위해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는 문건입니다. 김 원장은 오늘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회의에서 '문건을 본 적이 있느냐'는 질의에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고 더불어민주당 정보위 간사인 윤건영 의원이 전했습니다. SBS 2023.08.17 15:05
'생후 40일' 아들 바닥에 던져 살해…20대 엄마 징역 10년 생후 40일 된 아들을 방바닥에 강하게 던진 뒤 3시간 동안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엄마가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4부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8.17 15:00
캠프데이비드 '원칙' · '정신' 채택…"한미일, 3각 안보 협력체"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번 정상회의 결과로 2개 문건을 채택하기로 확정했고, 추가로 1개를 더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며 2개 결과문서 제목과 의미를 먼저 공개했습니다. SBS 2023.08.17 14:44
국정원 "북, 김정은 일가에 불평 있자 '불평분자 색출 TF' 신설" 올해 7월까지 북한에서 아사한 사람이 최근 5년 평균치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북한 내부 식량 사정이 악화했다고도 국가정보원은 보고했습니다. SBS 2023.08.17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