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기나긴 장마가 끝나더니 지루한 폭염이 이어졌고 이제는 강력한 태풍이 다가옵니다. 다가오는 걸 막을 수는 없지만 대비하고 준비하는 건 우리의 몫입니다. SBS 2023.08.09 00:48
[날씨] 전국 태풍 예비특보…폭우와 강한 바람 주의 오늘부터 태풍 대비 단단히 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제6호 태풍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 위치해 있는데요. 오늘 저녁 9시쯤이면 제주 서귀포 동쪽 해상에 바짝 다가오겠고 내일 아침 9시에는 남해안에 상륙한 뒤 내륙을 그대로 관통해 내일 저녁에는 수도권을 지나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48
'가짜 구조' 의혹에 항의 시위…중국 '후폭풍' 5호 태풍 독수리로 큰 피해를 당한 중국에서는 후폭풍이 거셉니다. 수재민 구조 장면이 연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지는가 하면, 피해 주민들의 항의 시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46
수사단에 "수고했다"…하루 만에 "혐의 삭제" 실종자 수색을 하다 숨진 해병대원의 사고에 해병 1사단장의 법적책임이 있다는 해병대의 조사결과를 당초 이종섭 국방부장관이 수긍하고 수사단을 격려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9 00:44
SPC 공장서 또 '끼임' 사고…50대 중상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해 SPC 공장에서는 끼임 사고로 20대 직원이 숨졌는데 여전히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42
KTX 역사서 흉기 꺼내다 체포…아찔했던 7분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동대구역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꺼내려다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흉기뿐 아니라 살인 예고 메모도 갖고 있었습니다. TBC 서은진 기자입니다. SBS 2023.08.09 00:40
한 학교 두 교사 죽음…진상 규명 요구 봇물 지난 2021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두 명이 잇따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숨진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00:38
'6조 원 효과' 꿈꾸다 이미지 실추 걱정 전라북도는 당초 이번 새만금 잼버리로 6조 원 이상의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부실한 준비 탓에 오히려 국가 이미지 실추를 걱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SBS 2023.08.09 00:35
3만 6천 명 대이동…서울 등 8개 시도로 새만금 잼버리에 참가한 전 세계 대원들이 태풍 카눈을 피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8개 시도로 이동했습니다. 뜻밖의 철수에 아쉬워하며 버스에 몸을 실은 대원들을 최승훈 기자가 따라가 봤습니다. SBS 2023.08.09 00:29
'서현역 희생자' 발인…"사흘 전 범행 계획'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사건 직전 최원종의 차에 치여 숨진 60대 여성의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최원종은 경찰에서 범행 사흘 전에 계획을 세웠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2023.08.09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