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눈, 일본 열도 남서쪽 통과 중…42만 명 대피 명령 태풍 카눈을 먼저 맞고 있는 일본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풍과 가까운 가고시마에는 어제 저녁 폭우가 쏟아졌고, 주민 42만 명에게 대피하라는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SBS 2023.08.09 06:13
'카눈', 내일 오전 상륙…위기경보 '심각' · 중대본 3단계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본격적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 위치는 일본 가고시마 남서쪽 바다로 내일 오전 남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8.09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카눈 내일 오전 상륙...위기경보 '심각' 6호 태풍 카눈이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습니다. SBS 2023.08.09 06:10
[태풍 '카눈'] 무더위 속 태풍 '카눈' 영향권…밤에 전국 비 모레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 등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SBS 2023.08.09 06:01
쿠팡, 2분기 매출 7조 6천억 원…4분기 연속 흑자 영업이익은 1억 4천764만 달러, 우리 돈 약 1천940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치입니다. SBS 2023.08.09 05:58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쌓았다 300단 이상 낸드 개발 진행을 공식화한 것은 세계 최초입니다. SK하이닉스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서 개막한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23'에서 321단 1테라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개발 경과를 발표하고 개발 단계의 샘플을 전시했습니다. SBS 2023.08.09 05:54
미 국방부 "북러 무기 거래 가능성 매우 우려…계속 주시"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른 나라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나 우려하느냐는 질문에 "북한이 러시아에 탄약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를 묻는 것 같은데 우리는 이를 매우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8.09 04:23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 생성형 AI 개발 가능 플랫폼 출시 엔비디아는 현지시간으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 시그래프에서 생성형 AI 개발 플랫폼 '엔비디아 AI 워크벤치'를 조만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8.09 04:22
서울 종로구 평창동 · 구기동 일대 단수…3시간 반 불편 오늘 새벽 0시 반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구기동 등 일부 지역에 수도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약 3시간 반 동안 단수되며 무더위 속 일대 주민이… SBS 2023.08.09 04:16
미, 대북 추가 제재 가능성 질문에 "기존 제재 충실한 이행 강제"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결의를 반복적으로 위반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가능성을 묻는 말에 "우리는 기존 제재의 충실한 이행을 강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9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