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2단계 가동 · 선박 1천300여 척 피항…이 시각 사천 이번에는 경남 사천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지욱 기자, 지금 뒤편으로 선박들이 대피해 있는 것 같네요? 네, 저는 지금 경남 사천에 나와 있습니다. SBS 2023.08.09 17:16
'카눈' 북상에 강해지는 바람…부산 해수욕장 입수 금지 태풍이 남해안에 상륙하고 오른쪽이 왼쪽보다 세력이 더 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 경남, 경북, 강원 지역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부산부터 가보겠습니다. SBS 2023.08.09 17:14
중국 준공 안된 관광지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관광객 7명 참변 중국 쓰촨성에 조성 중인 한 관광지에서 갑자기 하천물이 불어나 7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 아침 10시쯤 쓰촨성 야안시 한 관광지 조성 현장에서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관광객 10여 명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SBS 2023.08.09 17:12
'초속 25m' 제주 전역 태풍특보…새벽 2시 최근접 예상 지금부터 각 지역별로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자세히 전해 드겠습니다. 먼저 제주입니다. 태풍 '카눈'은 현재 제주도 남동쪽 먼바다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9 17:09
키움 안우진, 1군 말소…홍원기 감독 "몸 상태 좋지 않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시즌을 완주하기 위해선 '한 텀'을 건너뛰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안우진의 말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3.08.09 17:07
[날씨] 태풍 '카눈' 북상…내일 아침 남해안 상륙 전국이 초비상입니다. 6호 태풍 카눈은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해서 한반도를 남북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진로는 태풍 경로 관측 이래 처음인데요. SBS 2023.08.09 17:06
세계수영선수권 3관왕 차머스 "2024년 파리, 내 마지막 올림픽" 차머스는 9일 호주 시드니 라디오 방송 SEN 1170에 출연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한 선수 중 내가 가장 나이가 많았다. SBS 2023.08.09 17:05
[태풍 '카눈'] "태풍 '카눈' 기록적 폭우 가능성"…일본 규슈 133만 명 피난지시 일본 남부 오키나와 지방을 거쳐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오늘 규슈 지방에 순간적으로 초속 40m가 넘는 강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서 133만 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8.09 16:49
[자막뉴스] 정전에 인명 피해까지…오키나와 쑥대밭 만든 태풍 카눈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혀 쓰러졌습니다. 컨테이너 가건물은 내동댕이쳐진 듯 뒤집어졌습니다. 건물 입간판도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면서 전봇대 전선에 걸렸습니다. SBS 2023.08.09 16:47
[스브스픽] 세계서 주목받는 '키 크는 운동'…"1주일에 5cm 큰다고?" 키가 5cm나 커진다는 운동이 SNS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요가 강사는 틱톡을 통해 한 운동법을 소개했는데요, 그는 자신도 이 운동을 통해 키가 자랐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3.08.09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