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감수" "군사정권이냐"…경찰 불심검문 엇갈린 반응 흉기 난동 같은 흉악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면서 경찰이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죠. 이 중 하나인 불심검문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일, 특별치안활동 선포 이후 사흘 동안 442건의 불심검문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3.08.08 07:19
카눈, 11년 전 태풍 닮았다…"파급력 더 크나" 우려 이유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는데요, 11년 전 큰 피해를 줬던 태풍 '산바'와 경로가 유사하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8.08 07:13
큰 소리만 나도 불안한데…잇따르는 가짜 테러 위협 모르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것도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면서 평소라면 그냥 지나쳤을 소리에도 놀랄 만큼 시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23.08.08 07:11
엉터리 태풍 대비…임시구호소 342곳 무용지물 태풍이 올라옴에 따라 잼버리 참가자 전원은 오늘 오전 버스를 타고 수도권으로 이동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새만금 야영지는 텅 비게 됩니다. 야영지에는 태풍에 대비한 구호소가 300개 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 결국 한 곳도 쓰지 못하게 되면서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3.08.08 07:08
[날씨] 태풍 영향에 모레까지 강원 영동 최대 500mm 비 태풍 '카눈'은 현재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천천히 북진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오전쯤에는 우리나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부터 차차 전국이 태풍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SBS 2023.08.08 06:43
코로나 확진 6주째 증가해 6만 명대…방역 완화, 미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5만 명을 넘어섰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번 주 방역 완화 계획을 발표하려 했지만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3.08.08 06:41
전력 수요, 예상 뛰어넘었다…"오늘이 올여름 최대 고비" 낮이나 밤이나 도저히 에어컨을 끌 수 없을 만큼 더운 요즘이죠. 이렇게 계속된 폭염에 어제 하루 전력 수요가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예상한 수준을 뛰어넘은 것인데, 이번 주 태풍이 올라오기 전까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3.08.08 06:38
"젤렌스키 노린 공습 시도 적발"…'러 여성 정보원' 체포 우크라이나 정부가 지난달 말 젤렌스키 대통령을 노린 러시아 측의 공습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이동 시간과 위치를 캐던 러시아 정보원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측은 밝혔습니다. SBS 2023.08.08 06:34
서현역 흉기 난동범은 22살 최원종…'머그샷' 공개 거부 경기도 분당 서현역에서 차로 사람을 치고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최원종이라는 이름의 22살 남성입니다. 최원종은 한 달 전쯤부터 신림역이나 흉기 같은 단어를 검색하고 범행을 예고하는 듯한 글을 썼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유치장에서 찍은 본인의 사진은 공개하기를 거부했습니다. SBS 2023.08.08 06:32
사단장에 보고된 '사진'…그런데도 국방부는 "혐의 빼라"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를 찾다가 급류에 휩쓸려 숨진 고 채수근 상병이 사고 당시 얼마나 위태롭게 수색에 나섰는지 보여주는 사진이 당시 해병대 지휘부에 보고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8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