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자는데 왜 깨워?'…당당히 누워 자던 남자의 정체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의 한 주유소 CCTV 화면입니다. 주유소 직원이 마감 준비에 한창인 상황, 잠시 자리를 비우자 한 남성이 들어와 창문 쪽을 슬쩍 만지더니 빠르게 도망갑니다. SBS 2023.08.06 06:46
[스브스픽] "스파이더맨?" 아파트 3층까지 20초 만에 올라간 절도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의 한 아파트. 한 남성이 산책하듯 놀이터 주변을 걸어 다닙니다. 갑자기 몸을 풀더니, 아파트 창가 쪽으로 다가가 기어오르기 시작합니다. SBS 2023.08.06 06:45
[포착] 화물선 방향타에서 버틴 14일…목숨 건 밀항 현장 유럽에 가기 위해 목숨을 걸고 화물선 방향타에 올라탄 사람들이 14일간 5천600㎞를 항해했지만, 유럽이 아닌 브라질에 도착하게 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6 06:44
[포착] 美 차량 절도범 인도 돌진하자…시민들 죄다 달려들어 '꼼짝 마' 뉴욕에서 차량으로 사람들을 치고 달아나던 범죄자를 시민들이 맨손으로 제압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CBS는 퇴근 시간 맨해튼에서 도난 차량으로 10명의 보행자를 들이받은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8.06 06:44
[영상] 불길 갇힌 주민에 "뛰어요!"…매트리스로 생명 구한 주민들 16층짜리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하자 불길을 피해 목숨을 걸고 뛰어내리는 사람들을 주민들이 매트리스로 받아내 구조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러시아 온라인 매체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의 16층 아파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민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SBS 2023.08.06 06:43
[Pick] 괴한 폭행에도 "배고파? 간식 줄게"…위기 모면한 美 87세 할머니 미국의 87세 할머니가 새벽에 자신의 집에 침입한 젊은 괴한에게 폭행을 당하면서도 배가 고프다는 괴한에게 간식을 내어주는 등 침착한 대응으로 위기를 모면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SBS 2023.08.06 06:43
[Pick] 혼란 빠뜨린 中 '가짜 곰' 논란…각국 전문가까지 나섰다 최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사람이 곰의 탈을 쓰고 연기한 것 아니냐는 '가짜 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각국 전문가들까지 나섰습니다. SBS 2023.08.06 06:42
클로징 SBS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8.06 06:22
[날씨] 어제만큼 무더운 오늘…곳곳 소나기 예보 연일 푹푹 찌는 무더위에 많이 지치시죠? 휴일인 오늘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만큼 무덥겠습니다. 서울 35도, 경주 37도까지 치솟겠고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릉은 32도로 비교적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SBS 2023.08.06 06:22
살인 예고 30명 검거…"엄단 방침"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살인 예고 게시글을 작성한 사람 30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 중에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도 여러 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8.06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