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분당 흉기 난동' 20대 피의자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조금 전인 밤 9시쯤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22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어제저녁 6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1∼2층에서 시민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21:29
세월호참사 9년 만에 유혁기 송환…"유가족들 가장 불쌍" 55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유혁기 씨가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세월호참사 이후 9년 만인데, 유 씨는 세월호 유족들이 가장 억울하고 또 불쌍한 분들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4 21:27
[단독] "개업했으니 화환값 내라" 조폭 행패에 상인 벌벌 하지도 않은 개업을 핑계로 주변 상인들에게 화환값을 뜯어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주로 여성 혼자 영업하는 가게를 노렸습니다. KNN 최혁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SBS 2023.08.04 21:23
[단독] 10대 티켓 강매한 디스코팡팡…가족 계좌엔 10억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표를 강매하고 성범죄를 저질러 논란이 된 '디스코팡팡'의 총괄 업주가 가족들을 동원해 탈세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8.04 21:22
"왜 거짓말? 물었다 아동학대 피소…무혐의 나와도 항고" 교사들이 힘들어하는 문제 가운데 하나는 아동학대로 고소당하는 일입니다. 황당한 일로 고소를 당해도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다는데, 김혜민 기자가 이 내용 취재했습니다. SBS 2023.08.04 21:18
"학부모가 여러 번 전화, 화 엄청 냈다"…"용두사미 조사" 오늘 교육당국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숨진 교사가 학부모에게 여러 차례 민원 전화를 받고 힘들어했다는 것을 사실로 판단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경찰 조사로 미뤘습니다. SBS 2023.08.04 21:15
서울 서초 DL이앤씨 공사장서 노동자 사망…중대재해 조사 서울 서초구에 있는 DL이앤씨 소속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장은 공사 금액이 50억 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SBS 2023.08.04 21:13
[단독] "LK-99, 초전도체 아니면 설명 안 돼"…"검증엔 2주" 국내 한 기업이 개발했다고 한 상온 초전도체가 진짜인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구에 참여했던 전문가는 데이터로 입증된 사실이며 초전도 현상이 아니고서는 이것을 설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8.04 21:12
술 취해 흉기 들고 경찰 치안센터 문 부순 50대 체포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55살 A 씨를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낮 12시 40분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경찰 치안센터 유리문을 돌로 부수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21:12
한겨울인데도 '38도'…겨울 폭염, 남반구도 펄펄 끓는다 호주나 남미 같은 남반구 지역은 우리와 계절이 반대라서 요즘이 한겨울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남미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8도 넘게 치솟으면서 전에 없던 겨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