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언론, 자유엔 책임 따라야"…공산당 발언 논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된 이동관 후보자가 자신을 둘러싼 '언론 장악'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언론은 장악할 수 없는 영역이고, 대신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했는데, 그다음 덧붙인 설명이 논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SBS 2023.08.02 06:25
김은경 감싼 양이원영…김은경 "노여움 푸셨으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청년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다 나온 발언을 두고 '노인 비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당은 물론 민주당에서도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는데, 김 위원장은 "폄하 의도는 없었다"면서 "노여움을 풀어달라"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3.08.02 06:25
'LH 전관 업체'만 18곳…"이권 카르텔 반드시 깨부숴야" 이번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의 배후에는 전관업체 18곳이 있었습니다. LH 출신 퇴직자들이 설계나 감리 업체에 다시 취업해 공사에 참여했다는 겁니다. SBS 2023.08.02 06:19
"보강 못 믿겠다" 입주민 분노…LH "재시공 필요 없어" 최근 LH 아파트에서 철근이 빠졌다는 소식에 가장 마음 졸이는 건, 지금 살고 있는 주민들이겠죠. 문제가 된 아파트들은 현재 보강 작업이 진행 중이고 LH도 안전에 문제없도록 조치하겠다고 했습니다만 주민들의 분노는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8.02 06:18
열대야 속 곳곳 '정전'…"차에서 에어컨 틀고 버텨" 이렇게 더운 날 많은 가정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동시에 틀어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 갑작스럽게 정전이 올 수 있습니다. 밤새 전국 곳곳에서 전기가 끊기면서 에어컨 바람 쐬려고 주차장 차로 도망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3.08.02 06:14
4년 만에 폭염 위기경보 '심각'…늦은 밤도 찜통더위 낮에는 좀 덥고 습하더라도 해가 지면 열기가 식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야속하게도 밤 기온이 25도가 넘어가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증막 한가운데 있는 듯한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 곳곳에서는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SBS 2023.08.02 06:11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전국 곳곳 열대야...폭염 위기경보 '심각'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25도가 넘는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SBS 2023.08.02 06:07
이화영 부인 '경기도 공문 유출' 관여 혐의로 입건 수원지검 형사6부는 최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이 전 부지사의 측근인 신 모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으로부터 2019년 대북 사업 관련 경기도 공문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3.08.02 05:23
미 국방부 "한일과 역내 평화 · 안정 보장 위해 계속 긴밀 협력"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일 브리핑에서 "미국, 일본, 한국 간 관계는 매우 굳건하며 역내에서 우리의 가장 확고한 두 동맹"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8.02 04:36
미 법원, 권도형 소송서 "가상화폐=증권" 판결…비트코인 약세 가상화폐는 판매 방식에 따라 증권이 아닐 수 있다는 판결이 나온 지 한 달도 안 돼 이번엔 판매 방식과 상관없이 가상화폐는 '증권'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SBS 2023.08.02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