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세 딸을 두고 암 진단받은 부부…미 누리꾼 울린 사연 '뭉클' 세 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던 중 불과 몇 개월 사이 나란히 암 진단을 받은 한 부부가 최선을 다해 일상을 살아가는 사연이 공개돼 현지 누리꾼들을 감동케 했습니다. SBS 2023.07.30 06:47
오늘 모로코전…'뒷문 불안' 이겨낸다! 피파 여자월드컵 첫 경기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우리 대표팀이 오늘 모로코와 2차전에 나섭니다. 16강 희망을 살리기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할 경기입니다. SBS 2023.07.30 06:47
[Pick] 불붙은 차 보자마자 달려간 택배기사…운전자 구했다 미국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배기사가 화염에 휩싸인 차로 달려가 운전자를 구해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ABC 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의 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0 06:47
[Pick] 4년간 실종됐던 미국 소녀, 제 발로 나타나서 "제 이름 빼주세요" 미국 애리조나에서 생일을 앞두고 실종됐던 14살 소녀가 4년 만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현지 시간 28일 BBC, NBC 등 외신에 따르면 2019년 9월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실종됐던 14살 소녀 알리시아 나바로가 18살이 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SBS 2023.07.30 06:46
폭염 속 교사 3만 명 추모집회…"교권회복" 교내에서 숨진 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는 동료 교사들이 지난주에 이어 어제도 거리로 나왔습니다. 3만 명에 이르는 교사들이 폭염 속에 진상 조사와 교권 회복을 외쳤습니다. SBS 2023.07.30 06:43
전북 장수서 규모 3.5 지진 발생 어제 저녁 전북 장수군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직후 규모 4.1로 우려되는 수준이었지만, 분석 결과 규모 3.5로 하향됐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3.07.30 06:30
폭염 속 경기 용인 수지구 아파트 정전 폭염 속에 전국 곳곳에서 정전 피해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용인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774세대 규모 전체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복구 작업으로 일부 동에는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SBS 2023.07.30 06:28
미 군사기지 네트워크에 중국 악성코드 침투 적발 미국의 국내·외 군사기지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중국 멀웨어가 침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뉴욕타임스 미군과 정보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현재 미국 정부가 군 컴퓨터 네트워크의 중국 멀웨어 색출과 삭제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30 06:27
[날씨] 찜통더위 곳곳 열대야…서울 · 대구 낮 최고 35도 휴일인 오늘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의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임은진 캐스터. SBS 2023.07.30 06:25
선인장도 쓰러졌다…미 남부 연일 40도 넘는 폭염 미국 남부에서 한 달여간 이어진 폭염으로 사막 식물인 선인장까지 고온을 견디지 못해 죽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9일 미 CNN 방송과 ABC 계열 투손 지역방송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의 식물 전문가들은 최근 이 지역의 명물로 꼽히는 사구아로 선인장이 정상적인 생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30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