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국 대표단 접견…6·25 파병 관련 "영원히 기억할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이른바 '전승절' 70주년 행사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중국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9 09:46
UEFA "유벤투스, FFP 위반…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출전권 박탈"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서 퇴출당했습니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축구연맹은 "UEFA의 클럽 라이선스 및 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칙을 위반으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무대를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29 09:44
류현진, 8월 2일 볼티모어와 홈경기서 복귀 확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투수가 14개월의 침묵을 깨고, 빅리그 마운드로 돌아옵니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합니다. SBS 2023.07.29 09:41
'복귀 임박' 류현진 "최고 구속 146km…재활 순조롭다" 류현진 투수가 "구속이 오르고, 제구도 좋아지고 있다"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스포츠넷 캐나다는 최근 메이저리그 토론토 선발 류현진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SBS 2023.07.29 09:36
'아차! 주소가'…미군에 갈 이메일 러 동맹국에 보낸 영국 영국 국방부 직원들은 미군에 이메일을 보낼 때 도메인 주소에서 'i'를 빠뜨려서 서아프리카 말리로 전송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잘못된 도메인으로 전송된 이메일은 20개 미만이며, 이에 담긴 정보는 비밀로 분류되는 등급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9 09:35
[취재파일] 창단 8년 만에 전국대회 결승 진출…물금고의 '기분 좋은 기적' 올 시즌까지 물금고 야구부에 진지한 관심을 갖는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마 물금고라는 이름에 익숙한 이조차 별로 없었을 겁니다. 야구부 학생들이 쓸 수 있는 전용구장도 없어 양산 부산대 캠퍼스에 있는 임시 야구장을 빌려 쓰고 있는 2015년 창단한 신생팀이기 때문입니다. SBS 2023.07.29 09:20
[취재파일] 결혼자금 3억을 지원받는 신혼부부는 몇 명일까 정부가 내년부터 '결혼자금'에 한해서 증여세 공제 한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현재는 부모가 자녀한테 재산을 증여할 때, 5천만 원까지는 세금을 물리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29 09:00
올겨울 남극 바다 얼음 20% 줄어…1980년 이후 최저 겨울철을 맞은 남극의 바다 얼음 양이 지난 198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뉴질랜드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1뉴스 등 뉴질랜드 매체에 따르면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현지시간 28일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린 뉴질랜드-호주 남극 과학 회의에서 남극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양 감소가 너무 극적이어서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최악의 상황보다 더 심하다며 지난 1980년 이후 어느 해와 비교해도 해빙 양이 20% 정도 적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9 08:55
유엔 안보리 니제르 쿠데타 규탄…"바줌 대통령 석방해야" 유엔 안보리는 현지시간 28일 15개 이사국 만장일치로 성명을 내고 니제르에서 벌어진 반헌법적인 정권 교체 시도를 규탄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9 08:54
[뉴스토리] '뇌가 녹는다…' 더 치명적인 10대 마약 지난주 뉴스토리에서는 텔레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 깊숙이 들어와 있는 마약 문제에 대해 살펴봤다. SNS를 통해 마약을 접하는 게 쉬워졌고, 마약을 접하는 젊은 층의 수도 늘어났다. SBS 2023.07.2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