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로마시대 '네로 황제의 극장' 호텔 부지 아래서 찾았다 교황청 소속 '예루살렘 성묘교회 기사단'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2020년부터 진행 중인 르네상스 시대 건축물 '팔라초 델라 로베레' 궁전의 정원 보수공사 과정에서 네로 황제 극장을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1:48
삼성 노태문 "갤럭시 Z플립5·폴드5, 1천만 대 이상 판매 목표"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해 폴더블을 발표하면서 1천만 대를 목표로 했고, 거의 근접하고 있어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3.07.28 11:47
윤재옥 "지하공간·저지대 광범위한 조사해 수해 대책 마련해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매년 지하주차장이나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에서 대규모 참사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전국적으로 지하공간, 저지대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3.07.28 11:45
[일단가봐] "설사가 안 떨어져요" 아이들 여름철 핫플 '바닥분수'에 무슨 일이? 무더운 여름, 도심에서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곳 바로 '바닥분수', 아이들은 바닥 분수만 보면 신나게 달려가죠. 그런데 이런 물놀… SBS 2023.07.28 11:31
'더 문' 박병은, 김용화 감독이 극찬한 이유 배우 박병은이 영화 '더 문'에서 카리스마 있는 우주센터의 센터장 캐릭터로 돌아왔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SBS연예뉴스 2023.07.28 11:25
여당 지방의원들 "학생인권조례 손 봐야…생활지도권 명시"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 청년 의원 300여 명으로 구성된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행 학생인권조례는 도입 취지와 목적이 형해화된 불합리한 자치조례임을 통감한다"며 "권리만 있고 책임은 없는 부분은 명백히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1:24
[빅픽처] '밀수', 류승완표 해양 케이퍼 무비…레트로와 올드의 경계 "1970년대 해녀들이 밀수에 가담했다" 영화제작사 외유내강의 조성민 부사장은 한 지역 박물관에서 1960∼70년대 활약했던 해녀 밀수단의 기록을 접했다. SBS연예뉴스 2023.07.28 11:18
"숨찰 정도 고된 집안일 · 자녀 놀아주기도 암 예방효과 크다"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 아니더라도 고된 집안일이나 자녀와 놀아주기 같은 고강도 신체활동을 하루 4∼5분간 하는 것만으로도 일부 암의 발생 위험을 최대 32%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3.07.28 11:16
민주당, 이동관 지명에 총공세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철회하라"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한 걸 두고 '방송 탄압 상징 인물에 대한 임명 강행'이라며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23.07.28 11:16
통일부 정원 80여 명 감축…교류·협력·회담·출입 4조직 통폐합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대북지원부' 지적을 받은 통일부가 정원 약 15%를 구조조정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합니다.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오늘 통일부 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80명이 좀 넘는 선에서 인력 재편이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8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