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킹' 제임스 아들 브로니, 연습 도중 심정지…안정 되찾아 AP통신과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등은 26일 제임스 가족의 발표를 인용해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가 어제 연습 도중 심정지로 쓰러졌다"며 "의료진이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했고 지금은 안정을 되찾은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26 08:50
"장애인들의 희망되고파"…10톤 트럭 맨몸으로 끈 남성 끊임없는 노력과 멈추지 않는 도전으로 결실을 만들어 나가는 장애인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열정을 불태워 불가능을 현실로 이뤄낸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SBS 2023.07.26 08:47
크렘린궁 "푸틴, 오는 10월 중국 직접 방문 계획"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은 이날 자국 매체 기자들에게 "우리는 초대를 받았다"며 "일대일로 포럼이 열리는 10월에 중국에 갈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6 08:44
'황희찬 동료' 히메네스, 풀럼에 새 둥지…이적료 82억 원 풀럼은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히메네스와 2025년까지 계약했다.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라며 "히메네스는 27일 예정된 플럼과 프리 시즌 매치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7.26 08:44
태풍 예고 없었는데…야외 식당에서 밥 먹다 날벼락 이런 것도 여름밤의 낭만 아닐까요. 사람들이 노상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어수선해집니다. 서둘러 하나 둘 자리를 뜨는데요. SBS 2023.07.26 08:42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손실 2.9조…상반기만 6.2조 적자 상반기 적자 규모만 6조 원이 넘습니다. 다만 하반기부터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고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3.07.26 08:41
고지 없이 2주 일찍 선고…대법 "방어권 침해, 다시 재판해야" 항소심 재판부가 형사사건 피고인에게 알리지 않고 선고 기일을 예정보다 2주 앞당겨 선고했다가 판결이 대법원에서 파기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사기·횡령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춘천지법에 돌려보냈습니다. SBS 2023.07.26 08:40
미 경찰특공대에 총 쏜 10세 소년…체포 후 정신감정 25일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전 11시 20분쯤 시카고 남부 베벌리 지구 주택가에서 벌어졌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앓는 10세 소년이 집 안에서 수차례 총을 발사했다'는 신고를 받고 특수화기전술팀을 출동시켰다"며 소년이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현관 입구로 걸어 나와 경찰관들과 자신의 머리에 차례로 총구를 겨누다가 경찰관들을 향해 총탄 1발을 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3.07.26 08:40
코로나 '2급→4급' 고시 행정예고…내달 초중순 독감처럼 관리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위기 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실시를 위한 것으로, 내달 초 혹은 중순부터는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며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상황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됩니다. SBS 2023.07.26 08:39
바다도 육지처럼 뜨끈뜨끈…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 '비상' 육지만 뜨끈뜨끈 데워져 힘든 줄 알았더니 바다도 비상인 것 같습니다.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인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도 위험 신호가 켜졌다고 하네요. SBS 2023.07.26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