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오데사 또 공습…젤렌스키 "크림대교는 군사 표적" 오데사 지역 군정 책임자인 올레흐 키페르는 텔레그램에서 "오데사가 테러리스트들의 야간 공격을 받아 불행히도 민간인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3 14:31
여수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바다에 빠진 선장 구조 이 사고로 B 호에 혼자 타고 있던 80대 선장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낚시어선에서 구조해 119에 인계했습니다. B 호 선체는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운항 중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되며 양측 선장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7.23 14:26
안세영, 코리아오픈 2연패…방수현 이후 29년만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을 2년 연속 제패했습니다. 안세영은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 타이완의 타이쯔잉을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3.07.23 14:25
"신림 흉기난동범 사이코패스 성향…극단적 시기심 표출" 지난 21일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 모 씨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을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SBS 2023.07.23 14:23
조국 · 정경심 "입시비리 혐의, 부모의 불찰…자성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자녀인 조민, 조원씨의 입시 비리 혐의를 놓고 "부모인 저희의 불찰과 잘못이 있음을 자성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3 14:14
[D리포트] 캐나다 폭우…하루 새 200mm 어린이 포함 4명 실종 누런 황톳물이 마을 전체를 뒤덮었습니다. 급류처럼 거센 물살은 집과 차를 집어 삼켰습니다. 대형 트럭은 지붕만 남긴 채 물속에 잠겼습니다. 물이 어른 키 높이까지 차오른 도로에서 얼굴만 간신히 내놓은 남녀. SBS 2023.07.23 14:12
[자막뉴스] "숨진 교사, 남 일 같지 않다" 거리로 나선 교사들 하얀 모자를 쓰고 손에 피켓을 든 교사들이 서울 보신각 주위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숨진 동료 교사를 애도하는 의미로 모두 검은 옷을 입었습니다. SBS 2023.07.23 14:08
[자막뉴스] '수상한 소포' 신고 1,647건 경찰 "독극물 테러 아냐 지난 5월, 경기 남양주시 한 가정집에 정체불명의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미용 도구라며 발송지는 타이완으로 적혀 있습니다. [남궁율/경기 남양주시 : 깃털 하나 들어 있는 정도로 굉장히 가볍더라고요. SBS 2023.07.23 14:08
[스프] 최고의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 영국에서는 곧 아이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부모들은 6주가 넘는 긴 시간 동안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무엇으로 채울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 부모들의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런던 극장가의 제도가 있다. SBS 2023.07.23 14:01
'초등교사 사망' 강남서초지원청 분향소 28일까지 연장 운영 신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추모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 마련된 분향소를 23일까지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3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