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기사님 센스 만점 안내방송 뭉클…한국 오길 잘했네요" 아기띠를 메고 버스에 탄 한 일본인 여성이 한국의 따뜻함을 느낀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엄마를 대하는 버스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SBS 2023.07.21 07:31
"반대 단체가 보 해체 결정"…'4대강' 보 두기로 문재인 정부 당시 4대강 일부 보를 해체하기로 한 결정이 부적절했다고 감사원이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보 해체 결정의 재심의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SBS 2023.07.21 07:30
"오은영 박사 탓" 서초 교사 사건에 불똥…의학박사는 '금쪽이' 저격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는 오은영 정신의학과 박사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은영 박사가 학부모들 여럿 망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21 07:26
'49도' 미 데스밸리서 하이킹하던 70대 사망…이달 2번째 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온열질환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미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3시 40분쯤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골든캐년 탐방로에 있는 화장실 앞에서 한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21 07:24
천장에 걸린 신발, 널브러진 진흙…곳곳 오송 참사 흔적 참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청주 오송 지하차도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합동감식이 처음 진행됐습니다. 지하차도에 물을 뺄 수 있는 배수펌프가 4대 설치돼 있는데 사고 당시에 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는지가 핵심입니다. SBS 2023.07.21 07:23
극한 더위에 시달린다…35도만 넘어도 버티기 힘든 이유 섭씨 66.7도, 최근 이란에서 관측된 체감 온도인데요. 살인적 폭염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니게 됐습니다. 지난 16일, 이란 페르시아만 기온이 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3.07.21 07:22
"프로필 자제" "조화 자제"…아이들 걱정된다는 부모들 숨진 교사를 추모하기 위해 동료 교사들은 SNS 프로필 사진에 검은 리본 등을 올리고 있는데요. 이게 또 다른 갈등을 낳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SBS 2023.07.21 07:09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주의보…곳곳 요란한 소나기 중복인 오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4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고요. 대부분 지역의 기온 33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 습도가 높아서 더위의 불쾌감이 심하겠습니다. SBS 2023.07.21 06:39
"월북 관련 북한은 무응답"…'웜비어 잔인한 대우' 거론 판문점에서 미군 병사가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하고 있지만 북한의 답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났지만 곧 숨진 웜비어 사건을 거론하며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1 06:38
러, '곡물 수출 거점' 오데사 또 공습…"중국 영사관 손상"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거점인 남부의 항구 도시 오데사를 러시아가 또 공습했습니다. 흑해 곡물 협정을 일방적으로 종료한다고 밝힌 뒤, 사흘 연속 오데사를 공습한 건데, 이번 공격으로 중국 영사관 건물도 파손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21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