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 물난리 속 우크라이나 방문에 명품 논란까지…대통령의 대책은? 야구 시즌이 끝나고 따뜻한 난롯가에 앉아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 큰 선거가 없는 2023년이지만 우리 정치는 매일 뜨겁습니다. 스브스프리미엄이 준비한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대한민국 대표 정치분석가들과 한국 정치를 컨설팅해 드립니다. SBS 2023.07.20 15:01
[비머pick] 구명조끼도 없이 '인간띠' 수색하다 결국…"이건 살인" 부모의 절규 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 실종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병대원의 부모는 "구명조끼조차 입히지 않았다"며 "이건 살인"이라고 오열했습니다. SBS 2023.07.20 15:01
[Pick] '피지컬:100' 출연 전 국가대표, 여친 성폭행 '징역 7년'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전 럭비 국가대표가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SBS 2023.07.20 14:58
김건 북핵대표 "한미일 북 비핵화 협력 강화…불법 자금줄 차단"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일본에서 열린 한미일 3국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 참석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경제와 안보 등 핵심 과업의 성과를 내는 데 실패해 왔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줄을 차단하고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복귀시키기 위해 한미일 3국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4:51
뉴질랜드 10세 소녀, 감자칩 1개로 1천600만 원 마련해 기부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비앙카 진 맥퍼슨은 지난 11일 감자칩을 먹다가 가운데 하트 모양 구멍이 뚫린 칩을 하나 발견하고 먹어버리기가 아까워 이리저리 생각하다 좋은 데 써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20 14:49
[1분핫뉴스] '살인 폭염' 체감 66.7도…"극한 기후, 사람 죽이는 수준 도달" 비유적으로 쓰이던 '살인적 폭염'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관측되는 무더위가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20 14:49
호주 남성, 두 달 표류한 개와 석별…"원래 떠돌이" 시드니 출신 51살 팀 셰독은 4월 개 벨라와 함께 쌍동선을 타고 멕시코를 떠났다 약 2개월간 표류한 끝에 이달 12일 구조됐습니다. 특히 셰독과 벨라가 파손된 배 위에서 서로 의지하며 동고동락한 사연이 속속 전해지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SBS 2023.07.20 14:46
유튜브 쇼츠 수익화 영향에 "하루 500억 이상 조회" 유튜브가 지난해 9월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쇼츠 크리에이터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한 뒤 유튜브에서 하루 500억 이상의 쇼츠 조회 수가 발생하고 매달 15억 명 이상이 보는 등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4:43
시진핑, 베이징서 '핑퐁외교' 주역 키신저 전 미국 국무 접견 중국 중앙TV는 시 주석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키신저 전 장관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을 찾은 키신저 전 장관은 18일 미국의 제재 대상에 오른 리상푸 국방부장을 만났고, 어제는 중국 외교라인 1인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과 회담했습니다. SBS 2023.07.20 14:41
뇌병변 환자 항문 위생 패드로 막은 간병인 "혐의 인정한다"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8살 간병인 A 씨의 변호인은 오늘 인천지법 형사4단독 안희길 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20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