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얻은 아이였는데…" 경북 예천지역 폭우 실종자 수색 도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해병대원이 시험관 시술로 어렵게 태어났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SBS 2023.07.20 15:32
[Pick] 10·20대 남녀 7명, 한 달간 모텔 옮겨다니며 필로폰 투약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녀 7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10대 여성 3명과 20대 남성 4명 등 모두 7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5:30
[스브스픽] 꼬리 흔들며 '으르렁'…삐쩍 말랐던 '갈비뼈 사자' 놀라운 근황 뼈가 다 보일 정도로 앙상한 모습에 '갈비뼈 사자'라 불렸던 '바람이'입니다. 지난달 바람이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논란 끝에 지난 5일,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청주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면서 바람이라는 이름까지 생겼습니다. SBS 2023.07.20 15:28
정부, 천일염 400t 2차 방출…6월보다 20% 싸질 듯 내일부터 천일염 4백 톤이 시장에 공급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내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정부가 비축한 천일염 4백 톤을 시장에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20 15:26
[자막뉴스] 숨진 서초구 교사 초등학교 "학폭 담당 아니었다" 지난 18일 오전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와 관련해, 해당 학교가 오늘 오전 공식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SBS 2023.07.20 15:18
'제2의 비'로 불리던 가수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가수 겸 배우 청림이 사망했다. 향년 37세. 청림은 대장암으로 투병해오다 지난 19일 숨을 거뒀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고,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엄수된다. SBS연예뉴스 2023.07.20 15:15
서울 지하철 '10분 내 무료 재탑승' 하루 3만여 명 혜택 서울 지하철에서 하차 후 10분 내로 다시 타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아도 되는 제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되면서 하루 약 3만 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7.20 15:08
보유 주식 띄워 5억 부당이득…증권사 애널리스트 기소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리포트로 보유 주식의 주가를 띄운 뒤 내다 팔아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전직 증권사 애널리스트 A 씨를 오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23.07.20 15:08
[속보] 환경부 "4대강 모든 보 존치…세종 · 공주보 운영 정상화" 환경부 "4대강 모든 보 존치...세종·공주보 운영 정상화" SBS 2023.07.20 15:06
[영상] 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신발 한 짝…물 빠진 지하차도에 남겨진 처참한 흔적들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합동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지하차도 중심부 곳곳엔 침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습니다. SBS 2023.07.20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