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다리 건너던 60대 실종 집중호우가 이어진 울산에서도 밤사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불어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실종됐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시설물 피해도 적지 않았습니다. SBS 2023.07.19 12:18
택시 기사 때리고 차 빼앗아 달아난 30대 현행범 체포 술에 취해 택시 기사를 폭행한 뒤 택시를 빼앗아 몰고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강도 및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2:16
예천 등 13곳 특별재난지역…윤 대통령, 환경부 장관 질책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예천과 충남 공주, 논산 등 13개 지역이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다른 지역도 피해조사가 끝나면 추가선포할 예정입니다. SBS 2023.07.19 12:15
초록 화살표 따라 '인천'으로…첩보작전 같았던 우크라행 38시간 "화살표를 따라가세요" 지난 14일 오후 두 번째 순방국인 폴란드 바르샤바대학에서 행사를 마친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낯선 지령이 떨어졌습니다. SBS 2023.07.19 12:14
'오송 참사' 10여 명 참고인 조사…이르면 내일 합동감식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그젯밤 마지막 실종자가 발견됐습니다. 14명이 숨진 원인을 밝히고, 책임을 가리기 위한 경찰의 수사도 시작됐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SBS 2023.07.19 12:13
예천 실종자 찾던 해병대원 급류에 실종…주저앉은 전우들 집중호우 속에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는 닷새째 수색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를 수색하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SBS 2023.07.19 12:09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밤사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울산에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실종됐고, 예천에서는 수색작업을 벌이던 해병대 장병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SBS 2023.07.19 12:03
뉴질랜드 '가방 시신 사건' 재판부, 한인 피고인 신상공개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일어난 '가방 속 어린이 시신 사건'의 재판부가 살인 혐의를 받는 한인 여성의 신상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19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항소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피고인 이 모 씨의 신상 비공개 요청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이 씨의 실명 등 신상을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1:55
'원전 폐쇄 의혹' 문재인 정부 김수현 전 비서관 불구속 기소 문재인 정부의 월성 1호기 원전 조기 폐쇄 의혹을 받는 김수현 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 김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1:53
공항서 달아나 갑자기 JSA 견학…23세 주한미군 월북 '미스터리' 어제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미군 병사를 둘러싼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 당국은 주한미군 장병임을 확인했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그의 신상에 대해 매우 제한된 정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