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허들 세계기록' 아무산 "내가 도핑 위반?…해결할 것" 육상 여자 100m 허들 세계 기록을 보유한 나이지리아의 토비 아무산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징계가 확정되면 8월 19일에 개막하는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SBS 2023.07.19 13:19
예천서 70대 실종자 숨진 채 발견…아내와 대피하던 중 참변 수색 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쯤 예천군 개포면 동송리 경진교 부근에서 A 씨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수색 당국이 헬기로 이 일대를 확인하다가 A 씨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3.07.19 13:11
'원전 폐쇄 의혹'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불구속 기소 문재인 정부의 월성 1호기 원전 조기 폐쇄 의혹을 받는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형사4부는 김 전 실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19 12:58
"여배우 H 씨, 오히려 남편 관리 잘하라고 막말" 유부녀 폭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뒤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온 30대 여배우 H 씨가 자신의 가정을 깬 것도 모자라서 "남편 관리를 잘하라"고 막말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SBS연예뉴스 2023.07.19 12:57
영탁, 고향 경북에 재난 구호 특별성금 1억 원 기부 가수 영탁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고향 경북 지역에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지역에 영탁이 수해 지역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3.07.19 12:55
[날씨] '폭염주의' 무더위 찾아왔다…서울 낮 최고 33도 다시 드러난 파란 하늘이 반갑기 그지없는데요. 날씨는 다시 무더워졌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겠고요. SBS 2023.07.19 12:54
인권위 "교정시설에 샤워장 탈의시설 갖춰야" 국가인권위원회는 교정시설 내 샤워장에 수용자가 옷을 갈아입는 공간을 적절히 보장할 것을 관련 기관에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앞서 수도권의 한 구치소 수감자 A 씨는 샤워장 내 탈의시설이 없어 나체 상태로 이동하고 목욕을 마친 후 복도에서 몸을 닦아야 하는 등 인격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지난해 7월 인권위에 진정을 냈습니다. SBS 2023.07.19 12:54
인천공항 여객기에서 8㎝ 커터칼 발견…경찰 조사 중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외항사 여객기에서 커터칼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7시 10분쯤 인천에서 출발해 미국 시애틀로 가려던 델타항공 DL196편에서 이륙 직전에 8㎝ 길이의 커터칼 1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23.07.19 12:53
[월드리포트] 미 남부 기록적 폭염…피닉스 19일째 43도 넘어 미국 남부에 폭염이 기승입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오후 2시 낮기온이 섭씨 47도까지 올라갔는데, 19일 연속 낮 기온이 43도를 넘기며 50년 전인 1974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23.07.19 12:52
뉴질랜드 40대, 수영장서 '숨 참기' 기록 깨려다 숨져 뉴질랜드의 40대 사진작가가 수영장에서 혼자 숨 참기 기록에 도전하다 숨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영국에서 활동해 온 뉴질랜드 사진작가 앤트 클로슨이 지난 1월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수영장에서 숨 참기 기록을 세우려다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19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