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임시 제방'…범람하자 '와르르' 지하차도로 들어온 강물은 미호천교 부근에서 밀려왔습니다. 공사를 하느라고 근처에 있던 높은 둑을 없애고 대신 임시 제방을 만들었는데 이게 무너지면서 피해를 키운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23.07.18 03:23
할머니 안부가 마지막…안타까운 사연들 물이 빠진 오송 지하차도의 모습은 처참했습니다. 특히 사고 직전까지 가족의 안부를 묻는 등 희생자들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SBS 2023.07.18 03:18
마지막 실종자 시신 발견…사망자 모두 14명 실종자 수색이 진행 중이던 충북 오송 지하차도 인근에서 실종자 한 명이 추가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사망자는 1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3.07.18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