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침입해 20만 원 빼앗은 50대 강도에 징역 10년 생활비 마련을 위해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금 20만 원을 빼앗은 50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8일 수원지법 형사14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SBS 2023.07.08 19:43
항저우AG 대표 이재성, 종별육상 대학부 100m 10초33으로 우승 이재성이 전국종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대학부 대회 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이재성은 8일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 100m 결선에서 10초33을 기록, 10초48의 김길훈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23.07.08 19:40
'고강도' 효과 본 여자 축구대표팀 '가상 콜롬비아' 아이티 제압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중남미 국가인 아이티는 20일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에서 맞붙을 콜롬비아를 염두에 둔 상대입니다. SBS 2023.07.08 19:24
KLPGA투어 대유위니아 MBN 2R 김민별·황유민 공동1위…방신실 2타 차 추격 신인상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달리는 김민별과 황유민은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나란히 4타씩 줄여 합계 7언더파로 투어 통산 4승의 김수지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SBS 2023.07.08 18:58
[영상] 오늘도 쏟아지셨다…월드클라스 명언 폭격기 (feat.손흥민) 손흥민 선수가 7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아디다스 주최 행사에 참석해 여자 월드컵 관련 토크쇼 등 여성 축구 선수들을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BS 2023.07.08 18:03
허리펑 "정찰풍선 사태 유감"…옐런 "공정 경쟁·긴밀 소통 중요" 허 부총리는 옐런 장관에게 "불행하게도 정찰 풍선 등 예상하지 못했던 사건 때문에 양국 정상이 도찰한 합의 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7.08 17:57
부산 감천항 접안 원양어선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낮 12시 21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 감천항 부두에 접안해 있던 러시아 국적 원양어선 지하 2층 배전반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선원 34명이 모두 제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SBS 2023.07.08 17:53
장애 있다는 이유로 갓난아기 살해한 친부·외조모 구속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를 친모 몰래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된 친부와 외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친부 40대 A 씨와 외할머니 60대 B 씨에 대한 살인 혐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23.07.08 17:40
프리고진 '둔갑술'…자택 옷장에 가발 등 각종 변장도구 현지 시간 7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러시아 보안 당국이 지난 5일 프리고진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자택을 급습해 옷장에 수북이 쌓인 가발과 개인 앨범 속 프리고진의 변장 사진들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7.08 17:30
NBA 특급 신인 웸반야마, 서머리그 데뷔전 9점…야투 성공률 15% 샌안토니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토머스 앤드 맥센터에서 열린 2023 NBA 서머리그 샬럿 호니츠와 경기에서 76대 68로 이겼습니다. SBS 2023.07.0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