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금지 '모기향' 성분…환경부 조사 여름철 모기를 쫓는데 모기향이나 훈증매트 많이 쓰시죠? 그런데 여기에 쓰이는 일부 물질이 해로울 수 있다면서 유럽에서 사용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SBS 2023.07.04 00:53
'발암 가능' 제로 설탕…소비자 · 업계 혼란 세계보건기구가 제로 설탕을 곧 발암물질로 지정할 거라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허용량 이내라도 암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서 소비자와 업체 모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3.07.04 00:49
'사교육 부조리' 280건…12건 조사 지난달 정부가 사교육 현장 부조리에 대한 신고를 받은 이후 지금까지 28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교육부가 이 가운데 신빙성이 있다고 확인된 12건을 1차로 경찰과 공정거래위원회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SBS 2023.07.04 00:46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새로 임명된 김홍일 권익위원장과 차관급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차관들에게는 헌법 정신을 무너뜨리는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3.07.04 00:44
아이 찾는데 '프로파일러'…80건 수사 태어난 뒤 출생신고가 안 된 아이들에 대해 정부가 전수 조사에 나선 가운데 경찰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80여 건을 수사하고 있는데 진술이 오락가락하는 아기 엄마에 대해서는 프로파일러까지 투입했습니다. SBS 2023.07.04 00:42
폭염에 온열환자 속출…"체온부터 낮춰야" 이렇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탈진과 열사병으로 인한 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은 이런 날씨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SBS 2023.07.04 00:40
올여름 가장 더운 날…무더위와 '사투'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사흘째 폭염 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4.9도를 기록했습니다. 밖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은 그야말로 폭염과 사투를 벌였습니다. SBS 2023.07.04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