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설탕' 발암 물질 지정 임박…업계 · 소비자 혼란 세계 보건기구가 무설탕 제품에 주로 쓰이는 단 맛을 내는 인공 감미료를 곧 발암 물질로 지정할 거라는 소식이 알려졌죠. 하루 허용치보다 적게 먹어도 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식품업계는 물론이고 소비자들도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SBS 2023.07.04 07:23
군산 아이스팩 공장서 암모니아 누출…주민 4명 병원 이송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아이스팩 생산업체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주민 4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7.04 07:21
환경부, 유럽서 금지한 '모기향' 자체 성분 조사 여름철에 모기향이나 훈증 매트 많이 쓰시죠? 최근 유럽에서는 이런 제품들 일부에 들어 있는 살충 성분이 사람에게 해롭다는 이유로 사용 금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SBS 2023.07.04 07:20
걸으면 쌓인다…연 최대 80만 원 아낄 수 있는 교통카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알뜰 교통카드가 새로 나왔습니다. 1년에 최대 80만 원 가까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안상우 기자가 직접 사용해 봤습니다. SBS 2023.07.04 07:19
[실시간 e뉴스] "아무리 엔데믹이라도…" 인증샷에 고통받던 관광 명소들의 결단 엔데믹에 휴가철까지 겹치면서 관광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세계 관광 명소들이 '많아도 너무 많이 온다'며 관광객 수 제한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3.07.04 07:12
[실시간 e뉴스] 정주리도 고개 숙였다…제도 정비 시급하다는 '벽간소음' 뭐길래 층간소음 못지않게 벽 사이의 소음인 벽간소음, 이것도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연예인을 향한 저격글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웃집에 사는 연예인 가족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SBS 2023.07.04 07:08
'U-17 아시안컵 준우승' 변성환호 귀국…"월드컵은 4강 목표" 이른 시간임에도 공항을 찾아 선수단을 기다리던 수십 명의 팬은 은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변성환 감독과 주장 김명준 등 23명의 선수를 향해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SBS 2023.07.04 07:05
[실시간 e뉴스] 출생신고했는데 "사망신고 완료됐습니다"…김해시 문자 논란 경남 김해시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한 부모에게 '명복 빈다'고 사망신고 완료 문자를 보내서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달 26일 김해시 홈페이지에 글을 남긴 신 모 씨, 이 글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달 17일 아이를 낳았고 20일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SBS 2023.07.04 07:02
미, 홍콩 당국의 국가보안법 위반 해외 체류 인사 현상금 규탄 국무부 밀러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홍콩 경찰이 더 이상 홍콩에 거주하지 않는 8명의 민주 진영 인사에게 현상금을 내건 것을 규탄한다"며 "영토를 넘어 중국 정부의 국보법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인권과 세계인의 근본적 자유를 위협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3.07.04 06:57
젤렌스키 "자유와 독립 포기 못해"…미국 독립기념일에 기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3일, 젤렌스키 대통령이 쓴 '해피 버스데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이 기고문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우크라이나 국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한다"면서 "우크라이나 국민을 말살시키려는 잔인한 폭군을 몰아내는 날도 오기를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7.04 06:56